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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내곁에

밥통 |2009.10.01 20:02
조회 792 |추천 0

 

 

김명민이 루게릭환자로 나온다고 해서

애자 보려다가 급 영화표까지 바꿔가며 본 영화.

개봉날 봐서 영화평을 못봤다

봤다면 그냥 애자 봤을걸...

 

이 영화는 정말 김명민의 루게릭환자 연기가 다인 영화같다

초반의 빠른 진행은 좋았고

군데군데 조연들의 연기도 재밌었고

카메오 보는 재미도 쏠쏠 했지만

정말 너무 뻔한 스토리에

슬픈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눈물이 맺히지조차 않았던 영화는

처음이었다;

 

좋게말하면 잔잔하고

누가 본다면 뜯어말릴 정도는 아니지만

좀 실망스러운 건 사실이다

아무튼 초반에 둘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보기 좋았다

 

새삼 내가 건강하게 잘 걸어다닐 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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