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로 말씀 드리자면 톡을 즐겨보는 광주 사는 20살 남자 대학생입니다.
오늘은~ 교회 가느라 할머니집에서 먼저 왔고..
부모님께선 저녁예배 드리고 온다고 하였기에..
나는 저녁을 혼자 먹어야했다..!
그래서.. 뭘 먹을까 고민했고~
짜장면을 시켜먹으려다가 중국집이 문을 닫았을 것 같아서..
뭘 먹을까 궁리하던 찰나, 롯데리아가 보인다.. +_+
불새버거 세트(\.5,200)를 먹으면 치즈스틱을 준다고!
솔직히 새우버거는 싫어해서 다른걸 먹을까 하다가..
치즈스틱때문에 불새버거 세트를 먹기로 결정했다!
지갑에는 돈이 정확히 25,150원이 있었고.. 50원때문에
만원짜리를 깨야한다는 안타까움과 1600원짜리 치즈스틱을
공짜로 먹을 수 있다는 만족감과 함께 만원짜리를 내려는 순간,
점원이 내게 말했다.
"SKT카드나 롯데카드 있으세요?"
할인받으면 만원짜리 안깨도 되겠다고 생각해서 냉큼 SKT카드를
내밀고 4,700원에 불새버거 세트를 샀다.
잠시 후, 내 불새버거가 나왔고, 나는 먼저 치즈스틱을 확인했다.
ㅋㅋㅋㅋㅋ 치즈스틱이 목적이었으니까.
근데 치즈스틱이 없다.. 점원이 깜빡했나..?
아 졸라 소심하게..
"불새버거 세트 사면 치즈스틱 주는거 아녜요?"
라고 물어봤으나, 점원이 말하길..
"손님, 치즈스틱은 할인 안 받았을때만 드려요."
'헐 ㅋㅋ 그걸 왜 지금 말해!! 난 치즈스틱이 먹고 싶었다구 ㅜㅜ'
... 500원 할인 받자고 1600원짜리 치즈스틱을 못 먹어 ㅜㅜ 힝힝
솔직히 그런거면..
"할인 받으시면 치즈스틱 못 받는데 괜찮으시겠어요?"
라고 물어야 정상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