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자상사에게듣는 주의산만하단 소리ㅠ

오나전짜증놈 |2009.10.06 13:06
조회 222 |추천 0

26살 직딩녀 입니다

진짜 하도 짜증나고 기가 막혀서 한소리 올립니다.

전 중학교 행정실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고 제가 씹을려는 그놈은

계장소리 듣는 28살 남자 입니다.

7월1일자로 발령받아 왔습죠. 키는작아도 서글서글하고 인사도 잘하는게

첫인상은 좋았습니다. 전학교에서는 하루에 말 5마디도 안했는데

여기와서는 저보고 00씨 쾌활한 성격때문에 말을 많이 하게 된다는

고로 서로 뭐 별로 인간적인 첫인상은 좋았습죠.

근데 이 인간 참 남자치고 어린나이라 그런지 말을  참 함부로 합니다.

욕을 섞어서 하는게 아니라요 전혀 그런게 아니라 표준어쓰고 경어체쓰면서도

말하는게건들건들 건방건방 이러더라구요.

이런 성격 저런 성격 다 있지 하며 막말로 내남자 아니니 그러려니-넘어가는데.

급식소에서 밥을 먹다가 앞에 앉아 팔을 괴고 밥을 먹길래 농담 한마디 한다고

-그렇게 먹으면 팔 안파요?

그랬더니

-아파요

그러면서 제가좀 떠들도 그랬다고

-근데 00씨 주위가 참 산만해요 고등학교 성적표에 주위산만하다고 써잇죠?

이러는 겁니다 세상에 개나리 @^@$^@&@&^같은 놈이.

그날은 그러려니 넘겼습니다.

 

꼴랑 두살 차이나는데 직장 상사란 이유만으로 저런 소리듣고도

가만 있어야 한다니 결국 퇴근할때 제가 좋은소리로 이야기했죠.

그소리는 하지 말앗으면 좋겠다고 .,

(제가 글케 오바하는건가요 ㅜ,,ㅜ?)

 

근데 오늘도 일이 터졌습니다.

오늘도또 급식소

 

계장을 비롯한 한무리는 앞쪽에서 밥을 먹고

저를 비롯한 한무리는 뒷쪽에서 밥을 먹고.

 

계장앞에 우리학교 처녀샘이 한명 앉았는데 같이 밥을 먹는것을

무심히 보긴 했는데.

 

그날따라 제가 국이 맛있길래 한그릇 더 먹는다고 국을 퍼오다 제자리에서그만

꽈당 한겁니다 ㅜ,,ㅜ;'(아,,이사건은 완전 굴욕에다,,생각만해도 웃음이나지만;)

 

그바람에 같이 먹던 남자 주사님 화들짝 놀라고 한바탕 웃음이 또 터졌는데

그러고 밥을 먹고 나와서 계장과 함께 밥을 먹은 여자주사님이 저한테

계장님 또 그러더라고 너보고 주위산만하다고...

 

아 진짜 주위산만하네..

 

 

이소리를; 지혼자듣게 한것도아니고 선생님이고 다른 분들이고 다듣게

그랬다는겁니다.이 망할 놈이.

도대체 뭡니까., 제가 왜 지한테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하는 겁니까.

확따지고 싶어도그 여자주사님 입장 곤란해 따지지도못하겠고.

혼자 삭이면서 이렇게 네이트에 분풀이나 해대는 겁니다.

 

말 함부로 하는 부분 다른사람들도 이야기 몇번 나왔구요.

저 아무리 푼수같고 그래도 어른들에게 이야기하는 예정절도는 압니다.

이 계장놈은 예의는 따지는데 말하는게 영 뽄새없고 건방지다는겁니다.

진짜 빡 돌겠습니다.

진짜..행정실 분위기 좋게 한다고 딴에는 웃긴 이야기도 하고 말도많이하고

잘 웃기도 하고 그렇게 힘들게 맞추고 있는데..젠장.

 

아물론 저한테 그렇게 예의 차리라는게 아니라 저도 여자고 사람이고

적은 나이도아닌데 저런 소리 듣는게 너무 볼쾌하다는 겁니다. 정말.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