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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확 달라진 외모 `시끌`

운동형인간 |2009.10.06 20:39
조회 4,275 |추천 0

트랜스젠더 가수 하리수(34)가 확 달라진 외모로 인터넷상에서 뜨거운 화제다.

 

지난달 2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여한 하리수는 상큼하게 자른 단발머리와 예전보다 어려보이는 `동안미모`를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중국 현지 언론 신냥유러(신당오락)은 지난달 30일 하리수의 이같은 외모 변화는 `장미성형`으로 불리는 `비수술`(외과적 수술 제외)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최근 5~6년간 직접 장미성형을 체험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하리수는 6일 낮 12시 49분께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5~6년 전부터 `장미성형`을 받아 온 것으로 기사가 나왔던데, 이럴 땐 웃어야 겠지요?"라며 "지난달 상해 홍보 중 홍보용 사진의 얼굴과 현재의 얼굴이 달라보인다는 기자의 질문에 `4~5년 전 사진이라 당연히 다르겠죠`라고 말한 것이 그 기간동안 성형을 받아온 것으로 (기사화) 됐다. 한달 전 사진만 봐도 알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하리수의 소속사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장미성형`이란 중국에서 추진중인 기부단체 이름"이라며 "대중들이 볼 때에는 새로운 성형수술로 오해하기 너무도 좋은 타이틀"이라고 해명했다.

 

네티즌들은 하리수의 달라진 외모를 보고 “예전보다 더 예뻐졌다” “훨씬 어려보인다”는 반응과 함께 “혹시 성형수술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리수 측은 성형논란에 대해 "2년전 드라마 촬영 중 발생한 사고로 인해 성형을 병행한 외과수술을 받았고, 9월에 치아의 손상으로 인해서 임플란트와 교정 잇몸치료 등 치과 치료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하리수는 이날 행사에서 30만 위안(한화 5,178만원)을 안면기형이나 화상 등의 의료성형 수술 환자들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을 대상으로 돕는 장미기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리수는 또한 “우리 부부는 모두 아이를 좋아해 고아원을 열어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을 돕고 싶다”고 향후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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