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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 3일

|2009.10.08 14:45
조회 1,025 |추천 0

Banteay Srei(여인의 성)

반테이 스라이 사원은 반테이는 성채, 스레이는 여인이란 의미로,

즉 '여인들의 성채'라고 불리우며 사람들의 칭송을 한 몸에 받는

규모는 작지만 가장 아름다운 사원 중의 하나이다.앙코르에서

복원 작업을 했던 프랑스 건축가들의 의견들도 이 사원을 보석에

비유하거나, 크메르 예술의 극치라는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반테이 스라이는 '하르샤바르만 2세'의 손자이며 바라문교의

승려였던 '야즈나바라하'란 사람이 건축하였으며,

세인들은 이 사원이 다른 앙코르 사원들보다 건축술과 장식이

인도문화에 매우 가깝다고 한다. 특히 정교한 장식의 특별한 조각

기법은 붉은 색의 단단한 사암을 이용함을써 자단목에 목각을

하듯이 정교한 기술을 뽐내고 있다. 앙코르에서 가장 아름답고,

정교하며, 양각의 깊이가 가장 깊어서 거의 소조에 가까운 부조를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사원이다. 특히 사원의 양쪽에 부조된

압사라는 거의 사람모양과 흡사하게 조각되어 있다. 그리고 건물

전체를 덮고 있는 구름이나 물을 나타내는 조각들이 매우 깊고

정교하여, 보는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이 사원은 1914년 프랑스가 발견하였지만,

1924년까지는 밀림이 울창하여 접근하지 못하는 곳이었다.
1923년에 유럽인들이 중요한 조각들을 도둑질 해 갔으며,

그로 인하여 이 사원을 시급히 복구하기로 당시 프랑스 정부가

결정하게 되었다. 도굴범들은 후에 붙잡혀 감옥에 투옥되었다가

도난품들이 다 반환된 후에 석방되었다고 한다.
이 Banteay Srei는 앙코르에서 처음으로 '아나스티로시스' 공법을

이용하여 완벽히 보수된 사원이다. 프랑스는 이 공법을 '자바'의

'보루부두' 지역에서 네덜란드의 기술자들과 같이 실험해 본 뒤에

이 사원의 보수에 응용하였다. 이 사원의 건축에 대한 기록이

1936년 외부 담벽에 있는 입구 탑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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