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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타다가 이런일이........!

방방 |2009.10.09 14:57
조회 330 |추천 0

안녕하세요~

매일 톡보면서 웃고 사는 23살 처자입니다~

 

요즘도 이얘기 해주면 지어낸거라고 하는데 절대 지어낸거 아님

 

 

고등학교때 있었던 일 써볼려구요 ㅎ

 

그날 아마 시험날 이었을겁니다~

 

시험이 끝나고 학교가 시내랑 하도 외진곳에 있던터라 버스타고 40분정도 지나서 친구네집이있는동네에 내렸습니다.

 

그쪽에 방방 하는곳이 있는데 한번 가보고 싶더라구요~

 

날씨도 딱좋고 ~ 기분도 딱좋고 ~ 시험은 일단 재끼고 ㅋ

 

제일 친한 친구 2명이랑 같이 갔습니다~

 

500뭔내고 방방을 신나게 흔들어 타고있었습니다~

 

한친구가 묘기를 보여주겠다면서 붕~~ 뜨더니 착지 하면서 아빠다리를 하더라구요 ㅎ

 

기인같은지지베ㅋㅋ 하도 웃기길래 계속 해보라고 했더니 필 받았는지 아주 격렬하게 서너번 더 하는겁니다..

 

그렇게 까지 안해도됬을텐데... 그런데 갑자기 어디서 "뿌욱~ " 하고 옷찢어지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뭔가하고 봤더니 그 묘기부리던 친구 바지 가랭이가 찢어진겁니다 .

 

방방타러 간다고 교복치마대신 교복바지 입고 갔었거든요 ㅋㅋ

 

보고있는데 얼마나 웃기던지 ~

 

 방방에 붙어서 한참을 웃었는데 제 얼굴옆으로 물방이 뚝뚝 떨어지는 거예요~

ㅋㅋ 저진짜 비오는줄 알고 그 부분 만지면서

 

" 야 비오나봐, 오늘 날씨좋댔는데..."

 

이랬습니다 .근데  알고보니까 다른친구가 , 가랭이 찢어진거 보고 너무 웃겨서 웃다가 자기도 모르게 그만.........실례를..

 

아 더이상 웃겨서 타지도 못하겠고 방법을 구해야겠고.. 일단 가랭이 찢어진 친구는 엄마한테 전화해서 바지 가져 오라고하고..

 

그 오줌싼 친구는 방법을 찾아야되는데 엄마는 전화도 안받고..

 

몇분 생각하다가 제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옆에 건물로 대리고 들어갔습니다

 

일단 화장실로 끌고 가서, 화장실보면 손말리는 기계있죠? 거기다가 궁둥이 갔다 대라고 하고

 

저는 사람오나 안오나 망보고 ㅋㅋ 그렇게 한 20분 했는데도 잘 안마르더라구요

 

그래서 하는수없이 치마 벗고 대충 티안날 정도만 말린다음에 버스타고 집으로 갔습니다

 

버스타고 가는내내 " 냄새안나? 아 X팔려...어떻게 내리지?"

 

마침 그 친구 내릴정류장 됬는데 , 갑자기 친구가 가방을 궁둥이까지 내리더니 헐렁하게해서 궁둥이 가리고 내리더라구요 .

 

차라리 그냥 내렸으면 덜 웃겼을텐데 ㅋㅋ 뒷모습이 뒤뚱뒤뚱한게 ㅋㅋ

 

그때는 정말 웃기고, 난감하고 그랬었는데 ^^

 

다시 생각해도 재밌네요 ㅎㅎ

 

그냥 야밤에 잠이 안오길래 떠들어 봤습니다 ^^;

 

 

죄송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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