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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에 대한 루머들...(까려면 제대로 알고 까세요..)

B급 |2009.10.15 15:54
조회 947 |추천 1

예전부터 페미니즘 혹은 이대생들을 까는 게 취미인 집단들이

 

올바른 비판 문화에 검증도 안된 듣보잡 자료들로 오점을 남기기에

 

제대로 확인 좀 하시라고 글 올립니다.

 

다음은 인터넷에 떠도는 反페미의 대표 자료입니다.

 

 

 

이거 사실인지 확인해 봤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 확인해 보시죠.

 

1. 이연숙 한나라당 의원 : 한나라당 부총재 및 국방위원 역임
   ->이 사람이 군대 비하 발언을 했다면 국방위원직을 맡을 수 있었을까요?
   & 재향군인회에서 가만히 있었을까요??


2. 허정희 평론가 : 이런 사람은 없는 것 같은데요...뉴스에도 검색되지 않는군요..이정도면 영향력도 제로라고 봐야죠. 이 사람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군대비하 발언 이외의 것으로는 검색이 되질 않습니다. 아마도 페미를 까기 위해 만들어낸 허구인물 아닌가 합니다.


3. 지은희 전 여성부 장관 : "요즘엔 군대간 아들에게 ‘성매매하지 말라’고 한대잖아요" 이 발언은 다음과 같은 맥락에서 나온 발언입니다.

“예전에는 어머니들이 대학생 아들에게 ‘데모하지 말라’고 했지요. 요즘엔 군대간 아들에게 ‘성매매하지 말라’고 한대잖아요.”
지은희(池銀姬) 여성부 장관이 성매매특별법 시행의 성과에 대해 설명하며 한 말이다.  -뉴스 검색 결과입니다.


4. 신정모라 : 이 역시 뉴스에서는 검색되지 않습니다. 인물은 존재하나 그와 같은 발언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볼때, 만약 이 발언이 진짜라면 조중동에서 한 줄이라도 언급하지 않았을까요?

5. 김신명숙 : 오마이뉴스에 실린 당시 상황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 사건의 진상에 대해 내가 기억하고 있는 내용은 이렇다. 정확한 시기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군가산점제도가 위헌 소송을 당할 무렵인 98년이나 99년쯤이었을 것이다. 당시 KBS 길종섭의 쟁점토론인가 하는 토론회에 나가서 군가산점제에 반대하는 입장에서 토론을 벌였는데 토론 중 방청객들이 출연한 패널들에게 질문을 하는 순서가 있었다.
 그때 한 젊은 남성이 나를 지목했고 나는 어떤 질문인지 긴장하며 귀를 기울였다. 그런데 그 분이, 군생활에서 쌓인 분노가 그만큼 컸기 때문이었겠지만, 질문을 바로 하지 않고 군생활이 얼마나 자신에게 힘든 부담이었는가 하는 요지의 발언을 이어나갔다.
  알다시피 토론회는 항상 시간에 쫓긴다. 나 역시 할 말은 많은데 남은 시간은 별로 없어 마음이 급했다. 그래서 빨리 질문을 해달라는 뜻으로 '그래서요?' 하고 물었다. 그때 그 분이 질문을 바로 해줬으면 사건은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내가 그렇게 물으니 그분이 좀 당황했던 듯 질문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래서 토론장 전체에 웃음이 터진 것이다. > 출처 : "페미니스트는 사랑하기 위해 싸움을 건다" - 오마이뉴스


6. 이화여대 국방부 페인트 테러 :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용산 국방부 정문 앞에서 대학생으로 보이는 10여명이 우리 파병부대의 출국에 항의하며 기습시위를 벌였다.이들은 국방부 정문에 붉은 페인트가 담긴 병을 던졌으며 태극기와 성조기를 불태우고 유인물을 뿌린뒤 달아났다. -연합뉴스>  ---> 이대라는 말은 없습니다.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 입으면 다 이대생인가??


7. 이거는 정확한 내용을 찾을 수 없네요...아마도 군복 때문에 오해가 생긴 것일지도...요거는 나중에 시간을 들여서 찾아보죠.

 

 

비판을 하려면 제대로 된 자료부터 들고 하시죠. 키보드 워리어님들....^^


추천수1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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