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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잔뜩먹고 날라온 문자 하나..

... |2009.10.18 03:33
조회 1,184 |추천 0

제가 짝사랑하는 여자한테 문자가왔네요

술많이마신듯한데..

 

새벽에..  12시좀 넘어서..

 

나좋아하지마

 

이렇게 하나문자 날라오고..

전 단지 집에 들어갔나 안들어갔나 걱정되서 전화한건데..

저 문자보낸뒤로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없고....

얘가 술 자제를 못해요..

필름끊길때까지먹어서..

오늘 초저녁부터 술마신거같아서..

걱정되서 전화했는데..

결국 새벽 3시넘어서야 전화를 받더군요..

 

집이냐..

 

응..

 

알았다..

 

하고 끊어버렸습니다.. 이젠 제가 잠이안오네요... 하..

아무리 짝사랑이라지만.. 집에 들어갔다는 문자 하나 보내기가

그렇게 힘든가요...? 잠못자고 걱정하는사람 생각좀 해주지..

아... 혼자술이나 마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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