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2 구미역에서 부산행 무궁화호 동대구역 도착 11:30
처음에 부산에가서 있으려니 부산역 주변에 별로 볼게없을것 같은 느낌에경전선으로 갈아타려고 삼랑진역을 목표로 가는중 무궁화호 출입구가 너무덥고 사람이 많아서 동대구역에서 내려서 새마을호로 갈아타려고 내림
11:41 동대구역에서 해운대행 새마을호 밀양역 도착 12:25
동대구역에서 비가 부슬오길래 그냥 부산쪽으로 길게 가려고 떄마침 있던 해운대행 새마을호탐 5호차 자유석이 텅텅비어 매우만족 ㅋㅋㅋ 혹시나해서 131에 전화해 날씨특보를보니 동해남부지방 풍랑주의보예정 ㅡㅡ밀양역이나 삼랑진역에서 경전선으로 갈아타려함 ㅡㅡ
12:30 밀양역에 잠시 방황
역에서나오마자자 엠피 떨궈서 고장나서 빡돌았다 ㅡㅡ화면이 깨져서 무선인터넷으로 아이리버수리점 찾으려는중 다시엠피가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올레~ ㅋㅋ 캐다행이다 ㅋㅋㅋ 경전선타기위해 14시쯤에있는 진해행 새마을호를 노리는중 그동안 뭘할까나 ㅋㅋ 다시역에 와보니 진해행이 13시08분이었다. 할게 없네 ㅋㅋ 무슨역전이 이리도 황량한지 미치겠따 비는 부슬오고 우산사기는 돈이 너무 아깝고 ㅋㅋ
13:08 밀양역에서 진해행 새마을호 진해역 도착 14:10
밖은 비가부슬오고 너무 덥다 기차안이 최고인듯 ㅋㅋ 마산역가는무궁화호랑 갈등했지만 새마을호 5호차의 텅빈 객실에 낚여 진해로 가기로 맘먹었다 ㅋㅋ 출퇴근시간이 아니라서 그런지 통근열차는 없다 원래그거 타고 싶었는데 ㅋ 이번에 진해에 도착하면 좀 돌아다녀 보아야겠다 비만 많이 않온다면..근데 새마을호는 왜 무선인터넷이 안돼는지 모르겠네 ㅡㅡ 나만그런가 하는사람도 못봤다.
삼랑진역에서 시작되는 경전선의 초입은 새마을호라도 느리게 간다 ㅡㅡ 어떤곳은 옆에 늪이있는데 열차가 기운다. 날씨가 비오는날이라 그런지 풍경이 안개도 좀있고 구름도 낮게 산에 걸쳐있어 혼자여행하기 딱좋은 날씨다 ㅋㅋ
14:10 진해역에서 또 방황
진해역에 도착해서 다시 창원으로 가는 기차 시간기다릴겸 돌아다녀보기로 한다 ㅋㅋ 바다를 볼 수있을까? ㅋㅋ다음 기차시간 15시반이랑 18시쯤에 있는데 돌아다녀보고 결정해야겠다 ㅋㅋ
15:48 진해루 도착 ㅠㅠ
졸라힘들다 군제대이후로 많이 걸은듯 ㅋㅋ 진해역전에 관광안내지도를 보고 갈만한 곳을 찾다가 진해탑공원과 진해루를 가보기로 했다. 길을 잃은듯했지만 나름 잘 찾아온거같다 어느샌가 바다의 짠내가 느껴진다 ㅋㅋ짠내의 진원지를 찾아 가보니 역시나 ㅋㅋ 길치지만 감각하난 정말 좋은듯ㅋ 동해처럼 탁트인 맛은 없지만 바다와
산과 섬들이 또다른 느낌을 준다 ㅋㅋㅋ 진해루서 술마시면 기분좋게 꽐라 될듯 ㅋㅋㅋ 18시까지 진해역을 가야하는데 다시 걸어가려니 막막하네 ㅡㅡ 근처 버스 정류장 찾아 버스를 타보는것을 고민해봐야겠다.
17:20 진해역도착
결국 버스않타고 걷다보니 진해역에 도착...않던짓 하니까 몸이 빡쎄다 ㅋㅋ 다음기차 시간까지 좀쉬다가 창원으로 가야겠다 ㅋ 근데 이동네는 김밥천국이 없다...구미에는 그흔하디 흔하던것이 여기엔 단 한점도 찾아 볼 수 없었다 ㅋ진해역에서 기차시간까지 멍하니 앉아 기다리는중에 옆에 앉아계시던분이 정치얘기로 말을 걸어왔다 ㅋㅋㅋ우리나라 근대 정치사를 다들어 버리고 말았다 ㅋㅋㅋㅋ 게다가 미국 정치관련 까지 ... 어느새 기차시간이다 미챠 ㅋㅋ
18:08 진해역에서 대구행 새마을호 창원역 18:40 창원역 도착
몸에 힘이없다 나른하다 ㅠㅠ 고등학교때 배운 근대사를 다시배운기분이다..내가 기차타야해서 가야한다고 하니까 그분은 잘가라고했다...난 나랑같은 기차타는줄알았는데 걍 역에 놀러왔었던것인지... 다음 KTX환승용 새마을호 19시몇분에있는거 타려고 기다리는거였으면 나에게 자기 정치사상을 전한 그분은 붙임성이 좋은것일테고 매일 역에 나와 티비보면서 옆사람에게 자기 정치사상을 전하는거라면 ... 그닥 좋은 인상은 아니라 느낌이전해진다ㅡ 한번 한말을 4~5번 연속으로 반복해서 말하고 ㅋㅋㅋ그리고 내말을 잘 경청하지 않았다 난 그래도 잘들었는데 ㅡㅡ
어느덧 저녁시간 아배고파라 ㅋㅋ마산역에 빨가서 저녁먹어야지 ㅋㅋㅋ
18:41 창원역에서 잠시대기
예전에 돌판노가다했던 창원이다 ㅡㅡ 창원역은 지금 수리중이라 볼게없다 ㅋㅋㅋ 그래도 지금까지 역전중에서는 좀 나은듯했다.ㅋㅋ 창원역에서 마산역까지 5분 19시22분차다 그떄까지뭐하지 너무배고프다 ㅡㅡ
19:22 창원역에서 순천행 무궁화호 19:28 마산역 도착
19:30 마산역 도착
마산역전에 밥집에서 5000원짜리 청국된장찌게 먹고 근처피시방을 찾아헤맸다 ㅋㅋ 찜질방은 기차 도착하면서 창문에보여 미리 위치파악 ㅋㅋㅋ 피시방 찾고보니 찜질방 바로 옆에있음 ㅋㅋㅋ 나와 같이 내일로 이용하는 몇몇 애들도 인터넷으로 담날 경로짜고 있었음 ㅋㅋ피시방서 아이온좀 하다가 23시에 찜질방에 8000원내고 와서 샤워하고 현재 이짓 하고있는중 ㅋㅋ 아~올 너무걸었더니 몸이너무 피로하다 ㅋㅋㅋ 대충쓰고 자야겠다 ㅋㅋ 원래 찜질방서 싸이에 오늘꺼 사진이랑 글좀 올리려 했는데 여기도 무선인터넷이 안됀다 ㅡㅡ 머이래 참내
오면서 생각한 대충 내일 계획은 09시에 출발해서 진주수목원 들렸다가 여수 갔다가 목포서 그날 마물 시간이 잘맞으려나 ㅋ
첫날치고 좀고단했다 숙박하는날은 무조건 큰역에서 머물러야할듯 어설픈 동네갔다가 날밤깔라 ㅋㅋ아~근데 찜질방서 자면 피로가 더 쌓이던데 바닥도 딱딱하고 ㅡㅡ 너무피곤하면 걍 모텔서 자야겠다 ㅎㅎ 목포까지는 거의 아니 완전이라 해도 되겟네 무궁화호라 새마을호의 자유석의 기쁨을 누리지못할듯 ㅠㅠ무궁화호서 빈자리 앉았다가 주인이 와서 "제자리인데요" 라고 말하면 엄청 내가 찝찝해서 어려울거같네 도전해봐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