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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주전, 결혼하기 싫어요

.. |2009.10.21 15:24
조회 1,811 |추천 0

결혼 3주 앞둔 예신입니다..

 

혼수빼고 모든게 끝난상태이고

집정리가 다 되면 혼수만 끝나면 이제 결혼식만 올리면 되지요,

예비신랑과는 오랜연애가 아니라

혼전임신으로 결혼을 서두르게 되었습니다.

(1년정도 보다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그때가 두달전이였는데, 그땐 사랑하는 마음하나로

모든게 안보일때였습니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서로 예민해지는것이 없지않아 있지만

이사람, 전에는 안그랬는데 화를 주체를 못합니다.

연애 당시에는 화낼일도 없었고

서로 알콩달콩 다른 커플들과 다르지 않게 연애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조그마한 일에도 화를 냅니다.

비교하는건 아니지만 저는 지금까지 남자친구가

저한테 크게 화를 낸적이 없어서 무척이나 당황스러웠습니다.

이런사람하고 결혼을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결혼을 벌써 코앞에 와있고..

남자친구도 저의 낭창한 성격을 좋아라하지 않습니다.

연애기간이 짧은 탓일까요,

서로에 대해서 이제 겨우 알아가는거 같은데

서로 성격이 안맞는 부분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 임신을 한 상태이고

결혼이 3주 남았습니다..

결혼을 해도 마찬가지 겠지요?

제가 아직 나이가 어려서 결혼에 대한 개념이 없었나 싶습니다.

너무 그때 상황에만 치우쳐서 결혼을 결정한게 아닌가 싶고,

아니면 내가 아직 너무 어려서 이런걸 이해못하는가 싶고..

친구들은 결혼전에 원래 마니 싸운다고들 하지만,

좀더 자상한 사람을 만나고 싶네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이 마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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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쑥사마|2009.10.22 13:56
여기 게시판에는 여자분이 남자 성격이 갑자기 안좋아 보인다거나 뭐 시댁에 돈이없고 시부모가 까탈스럽다거나 남자가 쫌 능력이 딸린다 이런글은 거의 90% 전부 다 헤어지란 댓글 밖에 안달립니다... 3~4년 사귀고 상견래하고 결혼날짜 잡고 뭐 이런거 에누리 없습니다 그런 댓글 다시는 분들은 얼마나 완벽한 배우자 만나서 잘 사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남친이 혼전 임신에 결혼이 임박해오니 신경이 상당히 날카로워져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총각으로 혼자 살다가 자기가 책임져야할 사람이 한명두 아니고 갑자기 둘이나 생긴다고 생각하니 심리적으로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을꺼 같습니다 저같으면요 1년넘께 만나서 결혼하기로 하셨음 여기 댓글다시는 분들보다 님이 가장 잘아실꺼에요 원래 근본이 그런놈인지 아님 요즘들어 스트레스 때문인지 님이 애도 아니고 알아서 잘 판단하시구요. 여기 여자분들 댓글보면요 온전히 결혼할수 있는남자는 대한민국에 한10%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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