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아이 러브 유. (New York, I Love You 2008.)
이와이 슌지, 이반 아탈, 나탈리 포트만, 세자르 카푸르, 브렛 레트너, 쟝 웬...
- 나탈리 포트만, 샤이아 라보프, 올랜도 블룸, 크리스티나 리치,
에단 호크, 브래들리 쿠퍼, 크리스 쿠퍼, 로빈 라이트 펜,
매기 큐, 서기, 줄리 크리스티, 안톤 옐친...
8.0
인정한다.
다소 산만했다는 것.
더욱이 국내에서의 유명세가 헐리우드에 미치지 못하는
배우들의 앙상블과 하모니는
되려 혼란스러웠으니 말이다.
하지만 인정한다.
소장하고 오래 볼 영화는 아니지만
꼭 꺼내 보고 싶은 순간이 있을 것만 같다.
이만하면 뉴욕, 가보고 싶은 곳 아닌가?
그곳에서 살아본 사람만이
혹은 가본 적 있는 사람만이 알겠지만...
아니, 어쩌면 그들도 모르는 무언가가
센트럴 파크 어느 구석진 곳에 있을지도 모른다.
화면에서 풍기는 향기랄까...
그 무드가 어느 추운 가을날의 그것과
너무나도 닮아 있다.
사랑해 '파리'는 단정하고 고결했다.
'뉴욕', 아이 러브 유는 왠지 자극적이고
소란스러운 멋이 있다.
bb.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