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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조개구이가 무한리필이라구요?

망해라!! |2009.10.26 16:45
조회 149,541 |추천 25

어머ㅋㅋ 출근해서 톡톡 들어가봤는데 제 글이 없길래 톡 안되꾸낭...

했는데!!!!!!!!! 톡이되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소가 어딘지 물어보시는분들이 많은데요

제가가는곳은 부천 북부역 프린스호텔 부근.. 밑으로 조금만 내려가다보면

★난조개구이 라는곳입니다ㅋㅋ 워낙 단골이다보니 사징님과 친해요

하루는 칼국수를 시키려고 사장님을 불렀죠 "칼국수 하나 주세요^^"

사장님왈 " 아..오늘은 주방이모가 안나왔어 그래서 칼국수맛이 의심스러워..

                담에와서먹어 아찌아찌? " ㅋㅋㅋㅋㅋㅋㅋ이런 마인드가 최고요!!!

 

한 4번째 톡이된것같네영ㅋㅋ 완죤 기뿌네영 히히히ㅋㅋㅋ

ez영 혜정언니ㅋㅋㅋㅋ 둘한테만 일단 톡데따구 말했눈뎈ㅋㅋ

나 톡데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광을 4년재 열애중인 내사랑 그대와 버럭해준 울 언니께 바칩니다ㅋㅋ

엄마 아빠 언니 순심아!! 사랑해 > < ♡

ㅆ ㅏ이공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 내꼬

http://www.cyworld.com/JangSoHye

 

요건 버럭해준 울 언니꼬ㅋㅋ

http://www.cyworld.com/esang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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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글보고 먹을만큼 먹었느니 진상이니 개념없다느니 이런 말씀하시는데요

 

제가 말하고자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모르시겠나요? 왜 이해를 못하시죠???

 

마인드가 문제인거지..

 

어느 식당에서 손님이 주문하는데 대답도 없이 휙 가버리며..

그것도 한 두번이여야 참지 주문할때마다 그러니

주문을 받은건지 만건지도 모르겠고..

 

말이 10분이지

아무것도 올려진 것 없이 불에 그을려져가는

불판을 바라보며 가만히 있는데 어찌나 감질맛나던지..

일부러 주문 좀 일찍 해뒀는데도 10분을 넘게 안나오고..

술맛도 안나고..

우리 옆 테이블에 있는 장어구이 먹는 손님들한테는

그렇게 살랑살랑 잘하면서 딱 옆에서 비교되게

우리한테만 그렇게 구니깐 화난거지

그렇다고 우리가 처음부터 진상피운 것도 아니고

무한리필이라길래 그냥 주문 두 번 한 것 뿐인데

옆테이블과 확 비교되니깐

 

그리고 그 여자도

엄마랑 같이 있는데 짧은 치마 입고 옆테이블 손님들한테

장어가 정력에 어쩌고 저쩌고

담배가 어쩌고 저쩌고 하니깐 듣기도 싫고 민망해서

인상찌푸린거지....

 

그렇게 3번을 주문했는데 말이 3번이지..

어디가서 조개구이 먹을때 4만원돈에 그런 감질나는 조개는

본 적이 없수다,,,,

다 합치면 양이 소 정도 될까?

 

먹을만큼먹었다구요? 처음나온 조개양도 저정도인데

저 접시가 쪼개서 쪼개서 4분에1 정도 크기에 조개가 나오는데

먹었으면 저희가 얼마나먹었겠어요? 리필시킨거 3번밖에 안됩니다

첨엔 키조개도 리필 다 된다고 말하길래 " 키조개도 조금만 더 주실래요?" 라고하니

"주방에 물어볼게요" 하고는 깜깜무소식.. 키조개위에잇는 치즈가 듬뿍이라구요?

실제로 키조개위에있는 치즈 보셨나요? 사진 화질 나쁜게 억울하군요

리플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가게 가려고했던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전 오히려 더 뿌듯한데요?? 더이상 이런 서비스에 기분 상하지않았음 좋겠고

내돈내고 내가먹겠다는데 소비자 입장에서 왜 우리가 눈치를봐야되죠?

어이가없네요 정말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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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 계산동 20대 초반의 직장女 입니다

너무 어이가없고 황당해서 톡에다 글을써봐요..!

조금 길어질 수 있으니.. 지겨워도 다 읽어주세요^^

 

 

지난주 토요일인 24일이었습니다. 저희 가족이 워낙 조개구이를 좋아하거든요

 

솔직히 조개구이가 저렴한 음식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저랑 언니는

 

부천역에있는 유명한 무한리필 조개구이집을 자주갑니다.

 

그곳은 자기가 먹고싶은 만큼 퍼가서 먹는 그런곳이예요.

 

새우면 새우, 석화면 석화, 조개도 소쿠리 통째로 담아주고 키조개까지..

 

하지만 집에서 조금 멀기때문에 잘 안가지게되더군요.. 먹고싶어도 꾹 참고..

 

하루는 동네를 산책하고있는데 조개구이집앞에 현수막이 걸려져있는겁니다.

 

★ 조개구이 1인당 13.000원 무한리필!! 막 퍼드립니다!! ★ 라는 문구...

 

언니랑 저는 완전 좋아했져 멀리가지않고 가까운곳에서 맛있고 저렴한

 

조개구이를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엄마랑도 꼭 같이 오자고 말했습니다.

 

너무너무 먹고싶었지만, 일주일을 참고 또 참아 저번주 토요일날 엄마와 함께

 

조개구이를 먹으로 갔습니다. 너무너무 배고파서 많이 먹어야지!! 라는 각오와함께..

 

가게안으로 딱 들어갔는데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별생각안하고 들어갔죠.. 메뉴판을 딱 보니..

 

2인이상 1인당 15.000원 3인이상 1인당 13.000원.. 상술이더군요

 

그래도 저희는 3명이서 함께갔기때문에 13.000원 먹을 수 있었습니다.

 

모듬조개+새우+홍합탕 무한리필!... 홍합탕이 먼저나오고 맛있게 먹고있었습니다

 

조개가 나오더라구요.. 소쿠리로 쌓아서 나오는게 아니라 왕돈까스 접시처럼

 

큰 접시에 조개가 펼쳐서 나오더라구요.. 맛있겠다~ 하고 불판위에 올려놓고

 

입을 벌릴때까지 기다렸습니다. 화력이 정말 약한건지.. 10분이지나도

 

조개가 입을 벌리지않아요..홍합탕을 안주삼아 열심히 먹고있었습니다.

 

조개를 다 먹고 벨을 눌러서 조개 하나 더 가져다주세요~ 라고 말을했죠

 

그거아시나요? 열심히 먹다가 미리 준비하지않아 먹을 음식이 똑 떯어지고

 

익을때까지 기다려야하는 그 시간.. 정말 감질나져.. 감질에 연속이었습니다..암튼,

 

서빙하시는 아주머니.. 웃음끼 하나없는 얼굴로 대꾸도 안하고 주방으로 가시더군요

 

거의 10분후 조개가 나왔어요.. 불판위에는 아무것도 없는데 엄청 늦게나오더라구요

 

손질도해야하고 주방이 바빠서 그런가보다.. 생각했어요

 

근데 정말로 그 큰 가게에 3~4테이블밖에 없었구요 알바생 한명은

 

테이블에서 뭐 먹으며 신나게 티비를 보고있었습니다. 10분후 조개가 나왔습니다.

 

처음나왔던 조개양보다 반이 줄었더군요 새우도 5마리.. 그래도 열심히 먹었어요

 

너무 작은 양이라서 다시 한번 조개를 시켰습니다. 10분후 또 나오네요

 

이번엔 훨씬 더 작은양... 왕큰조개가 몇개는 있었는데 하나만 주더군요

 

치사하지만 조개를 세어봤습니다.. 작은 조개는 겨우 7개.. 가리비 네개.. 끝..

 

너무 어이가없습니다.. 얼른 조개를 불판에 올리고 또 시켰습니다.

 

또 10분후.. 전에보다 훨씬 적은양.., 조개의 양은 줄어드는데 조개가 도착하는 시간은

 

계속 10분씩이나 걸리더라구요.. 왕조개는 2개.. 하지만 왕조개 하나는

 

깨져있어 그속에 이물질이 다 들어가있고 서비스는 완전 엉망..!!

 

이런조개를준게.. 이제 그만쳐먹고 꺼져!!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너무너무 화가난 언니가 서빙하시는 아줌마를 불렀습니다.

 

이런조개를 주시면 어떠케요. 상한거 잘못먹으면 식중독걸리는데..라고

 

말을하니 아주머니는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없이 " 상한건 아니예요" 하며

 

황급히 조개를 들고 주방을 가더라구요. 전 조개를 새로 가져오는줄 알았어요

 

근데 절대 안갖다주네요? 우리가 먹은양에비하면 싸게 먹은것도 아니고

 

소주 한병마셨고 양은 점점줄고.. 계속 시키기덴 아줌마가 넘 불친절하고..

 

거지같이 밥을먹었는데 돈을 줘야하는게 너무 억울하고 기분이 불쾌했습니다

 

오랫만에 엄마랑 같이 밥먹는건데 기분좋게 먹지못한게 너무 짜증납니다.

 

계산을하러 카운터로가니 사장님이 나오시더군요.

 

우린 위에있던 내용을 다 말했습니다. 직원교육부터 조개상태.. 불쾌한 얘기지만

 

이런건 바르게 고쳐져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사장하는말.

 

손님 눈도쳐다보지않고 입만 죄송합니다.. 라고 하면서 손은 돈을 만지고있고

 

그래서 제가 " 다음부터 안오면돼 " 라고 대놓고 말하니까 사장은

 

역시나 돈을 만지며 쳐다보지도않고 " 아 네네.. 예예 " 라고만 말하고있네요

 

어이가없고 기가차서 말도안나오데요? 드럽고 치사해서 침만뱉고왔네요 퉤~

 

사장이 저렇게 무책임하니.. 어찌 직원들이 친절할 수 있겠어요..

 

거지같이 밥먹고 지불한 5만원.. 그냥 불우한이웃 도왔다고 생각할래요.

 

장사 그렇게하는거 정말 아닙니다. 어디 두고볼께요 장사 잘 되는지!! 퉤퉤퉤!!

 

 

 

 

 

불판위에 올라간 조개가 한접시에 전부입니다. 저게 처음나왔던 조개인데요

 

키조개는 더이상 리필이안되고 싸고 작은조개만 계속 나옵니다.

 

딱 보기에도 양이 많아보이지않죠? 라필을 하면 할수록 양이 적어져서

 

조금만 더 시켰더라면 일반 식당가면주는 앞접시있죠?

 

거기에 담아서주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까지했어요..!!

 

내가 내돈주고 맛있는 저녁 먹겠다는데 왜 이렇게 불편하고 불쾌하게 먹어야하는지

 

왜 직원들 눈치를보며 먹어야하는지..직원들 비유를 우리가 맞춰야하는건지

 

정말 이해도안가고 어이가없습니다

추천수25
반대수1
베플|2009.10.27 08:09
일단 식당에 들어갈때 사람이 없음.... 다 이유가 있음. ---------------------------- 지인이 만든 박지성 홈피 구경오세요. 트래픽 금방 초과됨 http://www.strollpark.com/
베플ㅋㅋㅋ|2009.10.26 17:17
저 조개구이집 망해야되 동감누르자!
베플-|2009.10.27 10:13
왜 이렇게 글쓴이한테 뭐라고 하는 리플이 많은가요? 저렇게 줄꺼면 무한리필을 해준다고 하지 말았어야죠. 무한리필 간판 써붙인 자체가 작정하고 먹으러 와도 된다는 뜻 아닌가요? 양을 적게 주니까 당연히 서너번 더 시켜먹은거고 맛이 없었다는게 아니라 "무한리필"임에도 불구하고 양이 적어지고 불쾌한 태도로 사장이나 종업원이 행동했다라는 게 문제 아닌가요? 뭐 글쓴이가 침을 뱉었을거라는 추측이라던가 알바생 치마길이 지적이며 좀 과한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전 소비자로서 좀 기분나쁘네요. 그럼 장사를 저렇게 하지말아야죠. 조개 품질까지 큰 기대는 안하지만 무한리필 간판은 떼야 되는거 아닌가요? 전 인근에 저런 집 있는데 늘 갈때마다 만족하고 나와요. 베플말대로 사람이 없는 집은 늘 이유가 있네요. 기름값 들여서 원래 가시던 집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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