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부산사는 3년차솔로.......
ㅎ ㅏ...
현재 2009년10월31일...
남들에겐 즐거운 주말...
나에겐 평소보단 시간이 남는 주말......
너무 외로움에 사무쳐서 죽을지경...
산지 한달된 쟈켓은 옷장안에서 비닐에서 벗어나지도 못하고...
애꿏은 츄리닝만 색이 바래져가고..ㅜㅜ
친구가 심심할까봐...
방금 전화가 왔는데...
가까운 남포동이라고...
나온나도 아니고...올래?...
술먹은것도 아닌데 ..
무슨 생각으로 "아~그까지 언제가노~"
순간 미쳐서 튕겼다...
그래도 이친구가 "야~ 그래도 나온나~"
이럴줄 알았다...
언제가노~하는순간 "그래 알았다"
그리고 문자를 보냈지..
"둘이 놀아라 ~ 간만에 만나서 오붓하게...내가끼면 칙칙해진다~"
참고로 친구둘은 여자친구들......
또 다시한번 나오라고 말해주길 바랬건만.....ㅜㅜ
답이없다.....
친구들 만나면 나갈려고 산옷들...미안하다...
난 혼자 위로라는셈치고...머리염색하고...옷사고...
하....
무감각했었는데...
월급타고 적급을 80%를 하는데...
남은 돈 40만원되는걸로 지냈는데...
예전에는 돈이 없어서 엄마한테 들러붙기도 여러번...
하지만 지금은...통장에 잔고가 있다....
좋은일이지만...약간의 고통이 온다 이 가슴팍에서!ㅠㅠ
난 지금...나오라는 친구를 떠나보내고....
"갈때없나" 하는 친구한텐 "아니!!!!!!!!!!!!!!!!!!!!!!!!!!"
하고선 옷을 입고 피시방으로 레벨이 높아만 가는 c9를 하러가야지....
큰일이네...내년까지 여자친구 안생기면 군대다시 간다고 얘기하고 다녔는데...ㅠ
- 이상 주말에 일하고와서 밥먹고 씻고 컴퓨터 책상에 다리올린채
네이트 톡을 들여다본 사람중 1人-
ㅠㅠ 비난만은 말아주세요 슬퍼지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