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판에 들어와보니 세상에 나쁜 시누이가 되어있네요~~!!
욕을 먹어서 좋다고 해야 하는건지..ㅋㅋㅋ
뭐 부연 설명을 하자면.. 오빠들한테는 한마디씩 했습니다.. 제가 아니라 언니가요~~!!
언니가 맏이이니깐..오빠들을 충고하거나 교육하는건 제가 아니라 언니가 합니다.
오빠는 좀더 있다가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있다 가자 하면 알았다고 해놓고도 온갖 짜증을 부리거나,, 아주 불만투성이가 되어 토라진체 하고 있어서 그걸 보기 싫어 간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우리 새언니 일은 안합니다..
결혼과 동시에 일을 그만 두었구요~~!! 이번 명절때 일을 하란것도 우리 새언니였다고 하네요~~!! 돈 벌어서 나눠서 주자고 그게 더 좋지 않냐고... 뭐 이렇게 쓰고 보니..애처가에 공처가인 우리 오빠가 바보같네요~~!! 뭐 그거가지고 뭐라고 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마누라 말 잘 들어서 가정이 나쁜 경우는 없으니까요~~!!
이 이야기는 언니가 한소리 하자.. 아무것도 말 안하고 있다가 오빠가 술을 먹고 언니한테 하소연 하듯 한 이야기 입니다.. 그러면서 누나가 뭐라고 좀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자기는 말을 하게 되면 싸우게 될것 같다나요? 은근히 고집이 있어 라고 말을 하더랍니다. 네. 모든 주관은 올케가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한다는거죠? 힘없이 끌려다니는것도 쫌 짜증나네요~~!!
그리고 저도 뭐 친정과 그리 가까운거리에 살고 있진 않아요.. 물론 새언니집과는 엄청 떨어져 있습니다. 한번 갈래도 큰 맘 먹어야 하는.. 우리 시엄니야.. 제사며... 명절이며,, 무슨 일만 일어나면 시도때도 없이 불러대지만 저희 엄마는 제사도 그냥 ... 명절도.. 그냥.. 이러네요~~! 저도 못된 시누가 있는데요.. 그 시누처럼 되지 말아야지 하고..집에 있을때 올케들 오면 설거지라도 하나더 하려고 하는겁니다.
올케들 결혼하고 명절이 네번이었네요~~! 그 네번중에 두번은 안오고요~~!
첫 결혼식 올리고 첫 명절때도 안왔습니다. 그때는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넘어갔죠..
하지만 이번에는 아버지가 많이 편찮으시니.. 이게 마지막 명절이 될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그게 더 서운한겁니다. 나를 떠나서 우리 부모님께 좀더 잘해줬으면 하는겁니다.
시집을 왔으니, 시댁을 생각하는건 당연한거죠? 친정보다 못하더라도 친정 생각하는 반만큼만 생각했으면 좋겠다라는 갠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친정에 일찍 가는것은,, 멀다고 못가게 하는건 아니구요.. 당일날.. 점심이라도 같이 먹자고 하는겁니다. 점심먹고 출발을 하나, 오전에 출발을 하나, 언니네 오빠는 만날수가 없겠네요~~! 명절이라 차가 밀린다고 가정하면요~~!! 뭐 오빠네랑은 거리가 멀어서 일년에 명절 아니면 볼수 있는 확률이 전혀 없으니, 저도 점심먹기전에 친정에 가는거고요~~! 언니네도 오후 세시쯤 도착했었는데.. 저랑 비슷한 생각을 했었는지.. 꼭 식사 전에 도착하더라구요~~!!(언니네도 친정 근처에 시댁이 있습니다. 사는곳은 아주 멀구요..) 하지만 친정 근처에 사니.. 새언니는 새언니 형제들이 엄마를 보러 오면 언제든 가서 볼수 있지 않나요?
라는 생각을 했네요~~! 볼 기회도 없지만.. 잘해줘도.,, 시댁이 어렵고.. 오기 싫다면야..저도 적당히..하렵니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다들 안녕하세요~~!! 로 시작을 하니..저도 그렇게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에 처자입니다. 저에겐 명절 이후 줄곧 꼬리를 무는 고민아닌 고민이 있어 이렇게 판을 써보네요~~!!
저에게는 언니 한분과..오빠 두분이 있어요~~!! 다 결혼을 했구요~~! 물론 저도 결혼을 했습니다. 오빠 두분은 이제 결혼한지 2년정도 되었네요~~!! 저는 작년에 결혼을 했구요~~!!
제 고민은 올케언니들 입니다.. 올케 언니들을 욕하거나 비방하거나 해서 글을 올리는것은 아니구요~~!! 저희는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올케언니들에게 시집살이를 시키는것도 아니구요~~~!! 저도 그렇지만 시댁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을수 있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길 시자가 들어가는건 어쩔수 없는 시댁사람이다.. 라고 하시잖아요~~!!저희 엄마도 그렇고..언니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그렇게 하지 않을려고 무던히도 애를 씁니다. 예를 들자면,,, 저희 집에 와도 제가 있으면 거의 설거지는 제가 합니다~~! 언니들은 밥 차리는것을 돕는 정도요?언니들이 하고 있으면 제가가서 제가 한다고 하죠.. 같이 할때도 있구요~~~!! 이런걸 보면 저랑 완젼히 비교된다는...ㅠㅠ
어쨌든.. 우리 오빠들이랑 결혼한 사람이고 해서... 잘해줄려고 엄청 노력합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본론은.... 명절이 되면... 집에 안오거나,, 또는 엄청 빨리가려고들 합니다.. 저희집은 차례를 안지내지는 않았지만.. 아버지가 아주 많이 편찮으신 관계로 당분간 차례를 안지내고 있습니다. 고로 언니들은 차례상을 차린적이 한번도 없네요~~!오면 우리 먹을것만 해서 먹고,, 아님 사먹든지..
저희 올케 언니들은 친정 근처에 살아요~~!! 아주 가깝게요~~~!!
저희집은 아주 아주 시골입니다.. 서울에서 6시간정도 떨어져 있는~~!!
그래서 일년에 많이 와바야~~ 5~6번정도 오는것 같네요~~!!
와도 일박이일정도죠~~! 오고 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이번 명절에는 아무도 안왔네요~~!! 바쁘다는 핑계로요~~! 일을 한답니다. 명절에..
아 ..그래서 그래 하고 말았죠.. 그런데..너무 서운하네요~~!!
저는 시댁과 친정이 아주 가깝습니다. 그래서 시골에 내려가면 시댁에 하루 친정에 하루 이렇게 있다 오죠~~! 이번 명절에 친정에 가니..정말 썰~~렁하더군요~!!
명절때 일을 하면 칠십만원정도 더 버는데... 일해서 그걸 저희집과 오빠네 친정집에 나눠 준다고 하더군요~~! 참 기특한 생각이죠~~!!! 첨에 그렇게 생각했어요~~!그런데 우리집에 안오면 친정에 가있거 아닙니까?명절에..조금 괘씸하단 생각도 들고,,
말씀드렸듯이 아버지가 편찮으세요.. 아주 많이요~~! 희귀병에 걸려.. 움직이질 못하십니다. 언제 돌아가실지.. 지켜만 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니 더 시댁에 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돈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먼저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럴까요.. 더 서운하네요~~~! 명절이 당일이 되면 친정으로 가려고 무던히도 애를 쓰더군요~~! 저희는 시댁에서 성묘를 들이고 3시쯤 친정에 도착했었는데.. 오빠가 결혼을 하고는 점심 먹기전에 갑니다.. 그런데 없더라구요~~!! 친정에 간다고 가버리고..
네..물론 친정에 가야 하죠.. 명절인데..못가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그런데요~~~! 친정은 명절 아니여도 매번 갈수 있는 거리에 있지 않나요?
반면에 시댁은 엄청 멀어서 한번 갈래도 큰맘 먹어야 하는 거리이고.. 제가 결혼한 뒤로는 오빠나 올케언니 얼굴을 본적이 없네요~~~!! 저희는 얼굴이라도 볼려고 부랴부랴 친정에 오는데... 친정에 오면 이미 떠나 버리고 없으니,,,
제가 생각이 틀린걸까요? 조금 아니 많이 서운하네요~~! 제가 생각이 틀리다면 고치려고 합니다... 올케언니한테 서운하다 말을 하고 싶지만,, 저가 손 아랫 사람이니 말도 못하고.. 언니랑은 이야기를 했죠~~!! 언니가 말을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고민입니다.. 뭐라고 말을 꺼내야 할지..과연 잘하는 일일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