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톡톡 이란걸,
고등학교 다닐때 친구들한테 몇번 들어봐서
알긴 했지만, 즐겨 보는 타입은 아니였습니다.
회사 출근하면 지식인들이 살아 숨쉬는 사이트
뉴스를 줄 곧 보기만 한답니다.
(컴퓨터 로는 아이온 이라는 게임 뿐, 다른건 하지 않습니다ㅋㅋ)
일단 저는 서울 양천구에 거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많은,.그리고 낯선 사람들에 의견을 들어 보고자 ..
타자기를 두드려 댑니다.
앞뒤가 좀 안맞고, 혹 재미가 없더라도,
제발...끝까지 읽어서..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어 주십시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저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26살인 남자친구.
저랑은 4살 차이가 나지요.
남자친구는
참 성격 활발하고, 대인관계 넓고 좋으며,
재미있는 개그도 칠 줄 아는 센스도 있습니다.
친구 생일자리 기본적인 참석은 물론,
경조사 전부 ~다니는 스타일.
그리고 넉살좋다고 해야하나요.무튼 그럽니다.
그리고 또 겉으론 정말 강해보입니다.
그런데 가끔 가만 보면 작은소녀가 자리잡고 있는듯 합니다.
저를 말씀 드리자면,
일단 걍 특대B형,
노는걸 좋아 하긴 하지만, 놀사람들 이랑만 노는 스타일 입니다.
뭐 친구 생일 이라고 하더라도 가긴 가겠지만,
귀찮으면 그냥 안가는 스타일 이지요.
그리고 정 없는 스타일 입니다. 남자친구가 맨날 성질성질 하는데.
저 나름 착합니다. 겉으론 틱틱거리고 장난쳐도.
속은 아닌 스타일. . 그냥 인터넷에 떠도는 B형 스타일 같습니다.
남자친구랑 지금 똑같은일로 3번째 싸우고 있습니다.
지금 4일째 아직 상황 정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서 남자친구는 그냥 철수 라고 이름을 넣겠습니다.
철수친구 생일이라며, 저랑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철수 친구들도 봐서 인사 할겸. 부천 까지 갔지요.
거기에는 친구들과, 여자 한명이 앉아 있더라구요.
(여자 이름은 말자 라고 하지요)
제가 좀 예전에 맘조리한게 하도 많아서
남자 주변 여자들은 티 안내도 속으로 신경 쓰고 있습니다.
무튼 그런데,. 그쪽에 앉아 있는 말자가 처음에
정말 가 볍 게 목만 까 딱 인사를 하고 나선,
저를 그냥 투명인간 취급하듯.
지네끼리 떠들고 놀더라구요 ^^
그래서 속으로 ' 저말자년은 배려란게 없으며 오빠들이랑 노는거에 환장했구나'
라는 생각이 딱 들더라구요,
그리고 또 철수는 저한테 술을 못따르게 했어요
자기는 여자가 주는 술 안받는다며,
그래서 항상 지 혼자 따라먹곤 했지요,
그런데 왠걸???????????????
아놔 -_- 둘이 아주 주고받고 난리 부르스를 추더군요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냥 재밋게 놀으라고 벅차고 나오고 싶었지만,
남자친구 생각으로 그 여자애가 남자로 느껴서 그런거 일수는 있지만,
제가 볼때도 그 여자가 남자는 아니란 말이죠.
저에 대한 배려가 없었던게 첫번째 화가 났던거였죠.
그러다가 그 여자 때문에or 나를 이해 못하는 철수 떄문에 막 싸웠어요,
그래서 내 생각에 도대체 그여자 때문에 우리가 왜 이렇게 싸워야 하나..
생각하다가.. 또 그냥 스믈스믈 시간이 지나 잘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 생일이라며 또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요.
친구들한테 자기 여자친구라는걸 보여주고 싶나봐요.(그렇다고하더라구요)
"친구 생일인데 같이 가자.내일 저녁에 가면 될것 같아"
-"아그래?.알았어.내일 나 출근 하니까 퇴근하면 전화할게"
#회사.
그런데 생각해 보니 친구 생일인건 아는데 누구 생일인지 몰라서.
전화했죠.
-"오빠 근데 친구 생일 누구야 ?"
딱 한번에 대답하는거 꺼려하는듯.
"아..그때 봤잖아~말자 ~ 말자 생일이야~"
".........??????????????????????일단끊어 나 사무실 들어가게"
난 쥰내 어이가 없던거죠.
저번에 그렇게 싸웠던 말자 생일을
나보고 지금 축하해주러 같이 가자고??????
정말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싫어 하는거 뻔히 알면서 같이 가자니...........
그래서 일단 싸웠던 내용은 생략하고
결론만 말씀드리면
철수새끼는. 날 버리고 혼자 말자년 생일에 갔습니다.
아놔 지금 생각하니까 또 개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저 웃지요^^
그래서 그날도 무지 싸웠죠 .
2번째 싸운거였어요. 원인 말자년.
그러다가 싸우다가 지쳐서,또 그냥 스믈스믈 넘어 갔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잘 지냈지요~
그리고 10월31일 토요일
원래는 건대 앞에 있는 어린이대공원 놀러 가려고 했어요
근데 망할 비가 퍼부어 내려주더군요.
이번주 토요일날 난생처음 남자친구를 위해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놀러 간다는 생각을 했었기에 ㅋㅋㅋ 패닉생태였어요 ㅋㅋㅋ..여튼
토요일날 남자친구랑 아침부터 하루 종일 같이 있다가.
그날도 친구 생일 이라고 하더군요.
뭔놈에 생일이 이리도 많은지
주말엔 철수는 교회가고(아침부터 밤까지 있어요.)
나는 성당 다니느라 주말에는 데이트를 못합니다.(난 오후 2시면 끝나구요.)
평일엔 둘다 회사다니느라 밤에 밖에 못보고.
암튼,. 그냥 생일에 갔죠. 남자친구는 이런 자리 꼭 가줘야 하는 성격이니.
근데 제가 갑자기 배가 너무 아픈거에요 .
덩배가..아놔그래서 무조건 크고 밝게 보이는 롯데리아를 주시하며 뛰었죠.
롯데리아를 가는도중 철수핸드폰으로 전화가 오더라구요.
목소리가 어찌나 큰지.,듣고 싶진 않았지만 여자 목소리 더라구요.
근데 마지막에 철수가 " 어~일루와~"이러더라구요.
그래서 물었죠.
"누구야?"
"응? 말자"
아나 이 슈렉같은놈이 개념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개념이 있는데 있는걸 모르는건지.
진짜 배가 아프다가 말더라구요.
일단 화장실부터 가고 철수는 혼자앉아있었어요
화장실갔다가 나왓는데
철수랑 말자년이랑 같이 앉아 있는거 보니까
진짜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이따가 생일 가면 어차피 볼 사람 이긴 했지만.
왜 불렀을까요 ....? 싫어 하는거 뻔히 알면서
어쩜 그렇게 뻔뻔하게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불렀을까요 ?....
정말 너무 싫어서 그자리에 앉아 있지도 않고.
나와서 무작정 친구한테 전화를 했죠 ㅠㅠ..
그리고 그년놈은 둘이 계속 같이 앉아 있고.
진짜 집에 그냥 가고 싶었어요.
전화기도 꺼놓고 , 생일을 가던 말던 그 말자년이랑 웃고 떠들던 말던,
신경 쓰고 싶지 않았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남자친구 입장도 생각해줘야죠..
그래서 그냥 꾸~욱 참고 술자리에 들어갔죠
전 솔직히 그 자리에 앉아 있는것도 저한테 힘든 자리 였어요.
한번 사람을 싫어 하면 아예 쳐다 보지도 않는 지라..
철수입장도 있고 철수 친구들도 있으니 참고 ,
다른 언니랑 술먹으면 떠들어 댔죠..
그러다가 말자가 저한테 술을 따라 주더라구요.
술 받고 말자년 얼굴에 부어 버리고 싶었지만, 또 꾹 참으면서 그냥 받고 있었어요
근데 받다 보니... 소주가 막잔 인거에요.
저는 술 막잔 안먹거든요. 그래서 막잔 받고
옆에 앉아 있는 철수 잔이랑 바꿔치기를 했어요.
그리고 화장실 갔는데 , 뒤에 따라 나오더라구요.
"들어가자~" 이랬더니..
나한테 화를내며 소리를 치더라구요.
왜그러냐고 싫은티 그렇게 내야겠냐고,.
"내가 어떻게 뭘했다고 너 지금 나한테 이렇게 소리 질르는거야 ? 미친거야 ?"
"말자가 따라주는거 안받고 내 술잔이랑 바꾸고!!!!!!!" 막 화를 냈어요.
"야ㅡㅡ막잔이라 바꾼건데 너 참 대단하다 그것 때문에 나한테 이렇게 화도내고.
너랑 할말도 없고 말하기 싫으니까 그냥 올라가자"
막 잡더라구요, .
나보고 어쩌라는건지.. 그래서 저도 화가 끝까지 치밀어 올라서
술집들어간후, 최대한 얼굴 정리 하고
"저 죄송해요..시간늦어서 집에 먼저 가볼게요..."
이말이 끝나기 무섭게 절 끌고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막 싸웠죠.
싸운내용은 얘기를 안해도 여러분들이 대충 아실 것 같아서 생략할게요.
만약. 롯데리아 들어 가기전에,
철수가 나한테
" 미안한데 말자 싫어하는건 알겠지만 , 오늘조금만 참아줘. 오빠 친구들도 있으니까,
오빠 얼굴 봐서 그냥 참고 있어줘" 라고 나한테 얘기만 했어도
저...그렇게 기분 나빠 하지 않았을 겁니다.
철수는 순서도 없고 배려도 없는거 겠죠,
이렇게 여자친구 한테 배려도 하지 않은채.
지가 보기에 내가 티를 냈다고 나한테 그렇게 화를 내다뇨,
이건 순서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여자친구가 그렇게 싫다는 여잔데,
꼭 굳이 만나고 연락 해야 될 필요가 있을까요?
전 그 여자애 술잔 왜 안받고 내꺼랑 바꾸냐고
나한테 소리 지르고 화낼때 부터
나는..내가 없었어요..
철수 여자친구가 아니였어요..
철수가 생각하는건 지금 내 기분이 아니라
말자년 기분, 생일분위기 였으니까요..
그래서 너무너무 속이 상해서
눈물도 안나오더라구요,.(그리고 눈물 잘 참아요 , 혼자있을때 잘 울어서 그렇지..)
그러면서 나한테 하는말이
왜 그렇게 말자를 싫어 하냐며,
나를 이상한 못된년으로 취급을 하더라구요.
말하기 싫었어요.
이렇게 나를 모르는 사람한테 말해봤자.
소용이 없을것 같아서 그때 토요일당시엔 아무말 안했어요.
그리고 출근하고, 퇴근까지 이런저런 얘기 했죠.
그러다가 어제..........
회사 앞까지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어제 제가 교육이 있어서 3시간 정도 늦게 끝났거든요.
남자친구는2시간 정도 회사 근처에서 기다렸던 거죠.
정말 미워도 어제 날씨 꾀나 추워서 걱정은 되더라구요..
그리고 술한잔 간단하게 하자고 하더라구요
동네 술집 들어가서 슬슬 그 말자년 얘기가 나와서,
내 생각엔,
'얘가 이렇게 까지 나 기다리고 한거 보면 , 좀 느낀게 있는것 같네'
했는데...
또 막 싸웠죠 막 막 막
저 처음에 이성을 잃지 않고 조목조목 차근차근
제발 내 마음좀 알아줘 라는 마음가짐으로
좋게 좋게 정말 소프트 하게 얘기 잘했는데도 , 뭐없더라구요
정말 여유 없었어요.
아 진짜 힘들다.지친다 생각이 들었으니까,
그러다가 철수가 머라는줄 알아요?
"그럼 이제 그런 자리 있으면 너랑 같이 안가고 나 혼자 가면 되겠네"
그말 끝나자마자,벅차고 일어나서
집에 가려고 했으나
내가 일어나자 마자 하는말
"가지마라"
그래서 또 참았죠.. (나 많이 참죠, 얘좋아해요 많이..)
밖에 나가서 철수 때문에 잘 피우지 않았던
필라멘트를 펴 댔어요.
마음진정을 시킨후 다시 들어가서
안쳐다 봤어요.
얘기했죠
"오빠 나 힘들어 지친다. 나 이거 빈말로 하는거 아니야.
나 생각할 시간이 좀 필요 한것 같아"
정말 전 헤어지는게 싫었지만
이렇게 라도 하면 어떻게 달라질까 하고 얘기를 한거였는데
정말 어이 없어 하면서 원하는게 이거 였냐며,
또 나를 꽉만힌 사람 취급을 하더라구요.
철수는 그러더라구요
자기 버리지 말라고,..
이게 뭔가요 ~~~~~~
정말 더이상 얘기 하고 싶지 않 았 어 요
그래서 집에 들어가기전 동생을 불렀죠
누나랑 같이 집에 들어가자고,
동생이 와서 다행히 집에 들어갔죠
근데 지금 현재 까지 아직 이 일을 해결을 못했어요
얘는 내가 좋은데, 왜 자기 주변 사람을 싫어 하는지 모르겠데요.
내가 그랬죠,
내가 언제 니 주위 사람 다 싫어했냐, 그 여자는 이유가 있어서 싫은건데
왜 여자친구가 싫다는 사람 인데 굳이 이렇게 힘들게 하냐고.
해결할 일은 있는걸까요 ?
저도 잘 모르겠어요
너무 머리가 아프고 손가락도 아프고 그렇거든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혹시나 해서 하는말인데
혹시나 댓글 다시는분들...부탁드립니다..
욕설은 제발 하지 말아주세요...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