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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차있는남자를 바라는 이유..

사악 |2009.11.03 20:09
조회 82,209 |추천 37

여자들이 차있는 남자를 바라는건 자신이 편하기 때문이지........

 

자 이제 생각을 뒤집어 보자 다소 과장된 글일수 있으니

걸러 듣기.. 여자들 잘들어봐 (개념녀들 제외)

니네들이 일 열심히 해서 돈 어렵게 모아서 차를 샀어

남친이 엄청 좋아해

차를 샀더만 차 유지비에 주유비에 주차비에 보험료에

각종 세금 다내는데

남친은 하다못해 기름값 한번 안도와줘 ..

쪽팔려서 내달라는 말도 못하겠고..

 

술자리에서 남친술먹고 너는 안주빨세우다가

남친 취해서 계산해주고 집에까지

델다주고 새벽에 홀로 쓸쓸히 돌아와

차없었으면 그냥 택시 태워 보냈을 테지만..

차 있는데 어디 그게 그렇게 돼?

다음날 아침에 7시에 피곤하게 일어나 출근..

 

주말이 왔어 남친이 날씨좋타고 야외로 나가보재..

차없을땐 그런말도 안하던 남친이..

갑자기 주말 아침부터 전화질이야.. 

어제 회식으로 약간 피곤하지만

남친이 가자하니 그래도 나왔어 ..

피곤해서 그렇다고 니가 운전좀 하랬더니

자긴 면허 없어 못한대..

역시나 장거리 뛰고 남친 집까지 델다주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다음날 일요일 남친이 백화점에 엄마선물 사러 간다고  

차가지고 나오면 안돼?

이러네

싫다하면 삐질테고 알았다고 나갔더니

왠 차는 이렇게 막혀?..

일요일에 아~ 쓰바 인간들 죄다 백화점 오는거야? 

이럴바엔 걍 지하철 타는게 낫겠다 이런 생각하고 있는데

남친이 자기 기다리고 있는데

왜 빨리 안오냐고 운전중인데  전화와

저앞에 경찰이 있는데

다행히 운행중 통화하는건 안걸려서 휴~ 다행이다 생각해..

금방 간다 말하고 도착한 백화점..주차장도 만원일세..

좀 기다리라는 주차요원..

 

남친이 지 엄마 생일선물 사러 나왔다고 하면서

남성캐쥬얼 매장만 계속 빙글거려

니들은 계속 남친 뒤만 졸졸 따라댕기면서

"엄마선물 산대매? 여긴 왜와?" 했더니

온김에 날씨도 싸늘해 졌고 해서 자켓이 하나 필요한거 같고

그래서 보기만 한대

보기만.. 보기만..  진짜 지가 살생각은 없는거 같고 

계속 같은 옷을 "만져 보기만"해...

아~ 그모습이 안쓰러워서 걍 니 카드 줬어..

남친이 뛸뜻이 좋아하며 귓속에 대고

말해  "사랑해~~"

이제서야 엄마선물사러 가는거야..

또다시 집에 델다주고

오늘 멋지다는 말한마디 듣고 집에 오니

 

오마이 갓.. 또 내일이 월요일이야.. 

개콘을 보고 있는데 전혀 웃음이 안나와..

개콘에 남보원 코너가 남이야기가 아니라 쓴 웃음이 지어져...

 

 

 

자 .. 이래도 여자들 니네들 같으면 차가지고 댕기고 싶냐????????

추천수37
반대수0
베플아우|2009.11.03 21:27
난 차있는 여잔데도 다른 여자친구들한테 차 있다고 말하기 꺼려지더라 운전안해본 애들은 기름값, 주차비, 보험비 이딴거 얼마나 비싼지 몰라 그냥 지들 몸뚱아리 편하니까 그저 차.차.차. 거리지 ================================================================================== 오옷 또 베플 ㅋㅋ 아 댓들보면서 또 다시 흥분했음 차문 쾅쾅 닫지말라는 댓글 완전 짱 진심 동감!!!!!!!!!!!!!!!!!!!!!!!!!!!!!!!!!!!!!!!!!!!!!!!!!!!!!!!!!! 운전기사 노릇하느라 피곤해던 몸을 머리 쭈뼛쭈뼛 서도록 짜증나게 만듬 ㅆㅂ 그리고 봉지과자쪼라기 쳐먹으면서 시트에 부스러기 흘리는년들........................ 샹 다 모아다가 주둥이며 콧구녕이며 귓구녕에 쳐박혀봐야 정신좀 차리려나....... 아 씁쓸해.
베플간장찌개|2009.11.0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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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ㄹㄹ|2009.11.03 22:55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난 그래도 남자친구 만나면서 5:5로 내려고 하는 사람이거든. 물론 보통은 남자친구들이 더 많이 쓰고, 나 못내게 하니까 (내가 많이 쓰는날도 있지만) 총 액을 따지면야 6:4 에서 7:3정도 되겠지. 진짜 거지근성 있는 여자들 아니면, 보통은 다 저래. 내 주위도 저렇고. 여자가 일하고 남자가 학생이면 여자가 훨씬 많이내고. 암튼 뭐 이런 내가 개념녀라고 까지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평범녀라고 치고, 평범녀의 생각을 말하자면. 나도 차있는 남친 만나봤거든? 근데 그게 그래, 없는 애들만 만날때는 불편하고 힘들고 그러지만 차 있을때 구체적으로 어떤지를 모르니까 그냥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도 잘 다니게 되거든? 근데 한번이라도 차 있는 사람만나서 차로 데이트 하다보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얼마나 편한지를 알게되지. 그리고 여자들은 차가 있고 없고에 따라 데이트의 생활방식이 달라진다고 해야하나. 질이 업그레이드 된다는게 아니라. 나만해도 입는 옷이랑 구두가 달라지니까. 차 가져오는 날이랑 안가져오는날이랑. (차 탈거 생각하면 좀 얇게 입거나 높은 굽 신거나 짧은거 입는게 가능해짐) 여자들이 데이트할때 눈썹하나에도 신경쓰는걸 생각하면 번거로운 일이 아무래도 많이 없어지니까 차를 선호하는거지. 그렇다고 해서 차없는 남자랑은 연애안한다 이건 아니거든. 다만 불편할 뿐인거지. 근데 남자들은(학생 말고 돈버는 사람들 특히) 차가 아무래도 자신 수입의 정도와 관련이 있다보니까, 차에 대한 질문을 실제 기능상 편의보다 좀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더라. 그냥 있으면 좋고, 없으면 어쩔수 없고 그런거니까 오해하거나 열폭하지 않기를바래. 뭐 이건 내생각이고. 대부분 내또래 평범한 애들은 그런거 같더라는거야. 차 없는 사람은 절대 못만나. 이런 사람 주위에서 별로 못봤어. 난 남친차 타보니까 하니까 얼른 돈벌어서 내차 사고 싶더라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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