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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말 쓴다고 된통 당했어요 -후기

후기올립니다.

 

원문 : http://pann.nate.com/b200497678

 

 

 

댓글1

아니, 뭔가 이상하네요.

아니 교수님이 추천해줘서 부산까지..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게다가 분명 출근하래서 이제 채용된거고, 부산에 방까지 구하고,오토바이도 사고 해서 왔는데 출근하고 나서 서울말 쓴다고 지 짜증난다고 상사분이 오지말라는거 그 상사분이 쳐 미치셔서 돌았거나, 아니면 글쓴이님이 뭔가 초특급 개념없이 행동한것을 빼먹으신듯 싶습니다.

택시타고 출근하셨는데.상사분이 오토바이 타는건 어케 아셨으며, 기숙사를 친절히 권해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집을 구했다고 우기시고, 갑자기 마지막에 교수님께 말하지말라는건 뭘 말하지말라는건지?되려 교수님께 따지셔야죠,.이상한 업체있다고,

아마도 뭔가 미심쩍습니다.. 글이 뭉퉁 잘라먹은듯한.....

그 상사분이 좀 성격이 격하신건 알겠는데..님도 뭔가.........잘못한것이...

빠트린 얘기 있죠??

자~어서 톡에 편하게 말해봐요~


 

교수님은 저에게 서울근교 취업을 권했습니다. 부모님도요.

그러나 서울근교에 취업하면 결심이 안설것 같아서, 교수님에게 지방도시에 취업하고싶다고 말했었구요.

교수님이 젊으실때 일하시던 창원시에 보내주신다고했었는데, 창원시 주위에 부산시가 있더라구요.

 

솔직히 부산. 대한민국 제 2대도시 .. 어릴때부터의 동경도 있었고

부산에 대한 환상이 있었기 때문에, 부산근처로 꼭 가고싶다고, 반 매달려가며

말씀 드렸더니 알았다면서 그쪽으로 물색하신후 구해주셨습니다.

그 구해주신곳이 알고보니 교수님이랑은 많이 친하진 않고 안면만 있던 사이인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첫출근날 집에 돌아가라고 했을때도, 제가 부산으로 가고싶다고 해서 간건대, 첫날에 짤렸다는말을 전하면 면목이 안설것 같았습니다.

 

오토바이 이야기는, 면접관분에게 면접을 보고 다음주부터 출근하란 소리를 듣고,

밑층에 현장관리하시는 소장분을 뵙게해주겠다고 데리고 가서 소개시켜줬었는데 그때 오토바이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현장관리소장님은 오토바이 타고 출퇴근해도 된다고 하셨구요.

 

 

댓글2

그러게요. 단순히 서울말 쓴다고 저렇게 딱지맞은건 아닌거 같은데...

 출근해도 된다는 소리에 방까지 구하고 준비 다 됐다 싶고

저렇게 기껏 갔는데 저렇게 된 건...

글쓴이가 무개념짓을 한 거 같은데요.

앞뒤 짤라먹고 글쓴이한테 유리하게만 얘기 쓴 거 같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저에게 유리한말을 안썻다고는 할순 없지만,

 

교수님 추천으로 교수님 이름달고 면접보면서 무개념으로 면접볼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아니 그런 사람을 교수님이 추천해주실까요?

 

기본적인 소양은 있었습니다. 있게 행동했습니다.

 

저 성격이 쾌활하고 활발한편이며, 푼수같다는 소리도 듣지만,

 

공식적인 자리이거나, 윗사람 대하거나, 일할때 분위기도 못가리고

 

푼수웃음 팔거나 버릇없게 굴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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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돌아온후 일정

 

10월 28일 부모님이 소식을 듣고 내려 오셨습니다.

 

뭐라 할말이 없더군요. 제 이야기를 듣고 부모님은 교수님한테 이미 말해둔 상태였고,

 

부모님과 교수님은 서울근교로 취업하는게 낫겠다.

 

사회가 그렇게 호락호락한게 아니다. 자고 나면 말이 달라지는게 사회다.

 

그러나 저는 도저히 서울로 돌아갈 명목이 ...

 

그랬지만 제가 뭔 힘이 있겠습니까, 경력도 없고... 교수님이 취업 다시 알선해주신다고 하시니

 

군말없이 듣기로하고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왜냐하면 교수님  친분이, 울산,창원,경기도,서울,인천 쪽이 강한반면 부산은 열악했나봅니다.

 

그 과정에 깨진 기름비, 이사비용, 오토바이운달비용, 월세, 보증금에서 까진 복비 (저희쪽과 주인쪽)

 

월세30+복비20+복비20+운달15+운달15+톨게이트기름비7만+7만+식비+5만+가구및 기타+30만 계산해보니 149만원, 대강 150정도 네요..

 

서울로 돌아간뒤 쥐죽은듯이 학교 다녔습니다..

 

그러던중

 

저희 공학, 업계전문카페가 있습니다. 1만명이상인.

 

그곳에 그 회사 채용공고가 10월31일자로 올라와있더라구요. (11월3일 저녁확인)

 

채용정보를 보니 최저임금에도 못미치는 연장,야간 금액을 시간당 4000원을 적어놓았는데,

 

카페 다른 분이 보시고는 이런회사는 가지맙시다.

 

일하다가 근로기준법위반으로 신고하세요 라는 댓글이 딱 달려있더군요.

 

마침 글올린 사람도 그 면접관분이셨습니다.

 

이때다 싶어서 제가 겪었던 일들을 텍스트로 댓글로 올려놨습니다.

 

11월 4일 아침 확인해보니 댓글이 20개를 넘으면서, 저와 비슷한 사례

 

그곳에서 일하면서 당했던분들도 댓글을 다시더군요.

 

11월4일 저녁에 확인해보니 이슈화되는게 싫었던지, 글을 삭제하였구요.

 

 

글을 삭제하여놓고 사과전화 한통 없습니다. 누군지 알텐대,,,

 

11월 둘째주 11월9일 이후로, 서울 근교로 면접 봅니다.

 

붙도록 응원해주세요 ..!!

 

 

 

 

 

 

 

+제가 아직 글쓰는게 미숙해요.

 

빠트린 부분이 있다면 방명록에 글 남겨주시면, 글수정해서 추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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