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힘들때 기대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게 너무서러워요 ㅠㅠ
꼭 뭐 남자친구 그런거 아니어도;;
친구도그렇고 뭐 누구든지간에...
'아는사람'은 많은데 '친한 사람'은 없는 기분..
너무 외롭고 힘들어요 ㅠㅠ
아직 제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자신의 상황과 닥쳐진 일들만으로도 벅차니까
제또래 애들은 남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고 조언해줄 수 있는 애가 없구요...
그렇다고 좀 사회를 안다거나 세상을 좀더 잘아는
20세 이상의 분들과 대화를 하려니,
저는 고등학생인데 그런분들을 어디서 만납니까;;
그저 학교친구들이 아는사람의 전부지....
모든사람들이 사는게 힘들고 외롭지만,
정말 사람사이에 있으면서도 아무도 주위에 없는것 같은 이기분으로
그 힘든일들 다 감당하려니 정말 한계가 오는 것 같아요 ㅠ
무언가 힘든일을 얘기하고 투정부릴때,
그저 쉽게 "그래그래~힘들겠구나~", "힘내~"
정도가 아닌
진짜 어른으로써, 세상을 아는 사람으로써
조언해주고 충고해주고 바로잡아주는 사람 어디 없으까요.
세상은 아직 각박한건가요...
역시 모르는사람에게 선뜻 먼저 인연을 청하고 그런말을 해주기 힘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