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벤트회사에 다니고있는 여고생입니다.
서울경기지역에서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돌잔치를 전문으로 일을 하고있는데요
얼마전 있었던 일들이 오늘 사장님과 다른분들과 이야기하다 생각나서 글을 올립니다.
이일은 말이죠ㅡ,
제가 인천에있는 모 웨딩홀에서 돌잔치 돌상셋팅및 사회를 볼때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하는 일은 돌잔치의 경우 셋팅을 행사시간 30분정도전에 끝내놓는것인데요
그날도 변함없이 돌상셋팅을 하는중이었습니다.
행사시간은 pm6.30분이었고
그때시간은 pm5시도 되지 않은시간이였습니다.
행사시간보다 1시간 30여분정도 남았었습니다.
그날 그곳은 행사가 2개였구요.
한쪽은 이미 끝내논 상태였습니다
이해를 편하게 하기위해서 A와 B로하겠습니다.
A는 이미 끝냈구요, B는 셋팅중이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때 시작됫습니다.
서류상으로 A홀 주인공아기이름과 B홀 주인공아기이름이 바뀐곳이있었기때문입니다.
예약을 받을때 실수로 B홀에 두아이 모두 예약을 받았던거죠
무튼 그래서 저희는 저희가 받은 서류에 있는데로 돌상을 셋팅하고
이것저것 하고있는데.
어떤 한 아이 엄마가 A홀로 오더군요.
아직 셋팅을 다 마치지 않은 상태라서 제가 혼잣말로
'어머 벌써오셨어..' 라고 말을 했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행사 1시간 30여분 전이였습니다.
저는 서둘러 셋팅을 하다가 A홀은 여자아이인데 남자아이가왔길래
애기이름을 확인했습니다.
그 아이는 B홀의 아기였고 저는 '엄마, 00이는 B홀로 가셔야해요'
라고 말을 하는순간 전쟁이 시작됬습니다.
아이엄마가 아니라고 여기라고 우겼고
저희 사모님께서 '엄마 확인해보세요, 여기는 00이 홀이 아니에요 ~'
라고 했더니 아기엄마가 쌍욕을 하더군요
'아줌마가 뭔데 상관이에요 아 C발 ....' 등 여러 쌍욕을 하면서
저에게는 그러더군요
'내가오든말든 니가 뭔상관인데 아 조카 재수없어' 등.
참.. 제가 그래도 나이는 어려도 이쪽분야에서 일한지 일년이 넘었는데
이런엄마는 또 처음봤다.. 똥밟았다 라고 생각하면서
애기 엄마 비위를 맞추고있었습니다.
다른데서는 일정액을 받고 서비스 해주는 것들을 거기서는 또 무료로 해달라고
쌍욕을 퍼붓더군요
참.. 그래서 제가 결국 포토테이블이라는 것을 무료로 해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마음에 안든다고 애기엄마친구들이 다 바꿔놓더군요
그럴꺼면 왜해달라고했습니까.
그렇게 시간이지나 행사중반쯤 갔을대
왠 곱게 차려입은 한 2~3살로 보이는 이제 걸어다니는아이가 장난감칼을 휘두르면서
'아 c발 꺼져봐c발c발c발'
이런말을 남발하더군요. 알고보니 그집 장남이네요.
아기부모님분들. 제발 아기가 보는 앞에서 예의좀 지키세요
물론 많은분들이 좋은분들이시지만
몇몇 분들. 남들예의없다고 부모욕하셨죠?
당신이 한말을 당신 아이가 배우고 누군가가 당신을 욕하고있거든요?
진짜 그때 그아줌마.
당신보다 나이어리면 '너'고 많으면 '아줌마'?
예의좀 지킵시다.
정말.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애들이 그렇게되는거거든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ㅠ_ㅠ
정말그때 한이 맺혀서.. 제가 서비스 잘해주고 쌍욕을 먹은적은 또 처음이거든요
제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렇게 쌍욕을 먹을정도로 대충하거나 그런적 한.번.도. 없습니다.
즐거운밤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