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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흉녀 때문에 못살겠어요~

원룸자취남 |2009.11.08 16:57
조회 826 |추천 0

저는 이제 대학 졸업을 앞둔 25살 남자입니다..

 

군대 갔다오고 복학해서부터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데요~

 

이제 벌써 3년째네요~ 매년 같은 비용에 좋은 방을 구하다 보니 올해 1월에

 

지금 사는 집에 1년 삭월세로 계약을 했지요~

 

다른 곳과는 달리 주인아주머니가 근처에 살으셔서 관리도 잘해주시고

 

가끔 직접 경작해주시는 고구마, 감 같은것도 나눠주셔서..

 

" 아, 정말 계약하길 잘했구나"라고 속으로 생각했지요..

 

그러던 어느날..

 

제가 대학 4학년이라(임용고시 준비중)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집에 들어왔는데...윗집에서 쿵쿵 대는 소리가 나길 시작했어요~

 

제가 그런데는 좀 무감각한 편이라.. 처음엔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지요~

 

그치만 토요일 모처럼 쉬어야 겠다고 간만에 집에서 늦잠을 자고 있는데..

 

왠걸 쿵쿵 소리에 잠이 깨고 말았습니다.. 역시나 그 소리는 윗집에서 나는

 

소리였구요...  아.. 이거 생각보다 시끄럽네.. 라고 생각하길 시작했죠..

 

언제부턴가 윗집의 소음에 주의를 기울이게 되고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여자 정말 심하더군요...

 

참고로 제가 사는 원룸.. 정말 좁습니다..기껏 해봐야 6평?7평? 정도..

 

그 좁은 방에서 윗집여자는 축구를 하는지 운동을 하는지...

 

멀 그렇게 굴리는지... 돌 굴러가는 소리가 나요~

 

거기다 그 좁은 데서 우사인볼트 놀이를 하는지.. 막 뛰어 댕겨요...ㅠㅠㅠ

 

걸을때.. 머 뒤꿈치에 체중을 다 실는지.. 쿵 쿵 쿵...

 

그래서 도처지 못참겠다 싶어서.. 올라가서 얘기를 했죠...

 

"저 밑에층 사는데... 너무 시끄럽다고... 앞으로 1년은 살아야 되는데...

 

밑에집 배려좀 해달라고..." 해떠니.. 알겠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까지 얘기했으니까 이제 조용하겠지... 했는데...

 

 

그러기를 벌써 10개월 째입니다..............이제는 거의 포기한 상태죠.....

 

이제 방계약기간이 얼마 안남아서 그냥 넘어가야지 넘어가야지...해도

 

너무 짜증나서 미치겠어요~

 

여러분 걸을때 뒤꿈치 걸으면서 다니는게 그렇게 힘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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