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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말의 정도 없다..별거를..통보하겠다..

난초록 |2009.11.09 13:01
조회 1,380 |추천 0

좀 있는집 첫째 아들로 자라신 남편..온실속의 화초로 자란 마마보이...

정말 우리도 좀 있는 집이지만 이렇게 환경이 다르고 가치관도 다를줄이야..

이젠..뭔가 정리할때가 온것같다..

1.울친정집 갔다오며.."장인어른은 차비도 안주시나?"

   승진을 준비하며" 승진하면 처가에서 차한대 사주시나?"

   있는 시댁에서 집값안데준다고"장인어른한테 돈좀 달라고해봐"

2.집안엔 관심조차 없는남편 아직 보일러 어떻게 키는지도 모릅니다.

   인터폰 어떻게 받는지도 모릅니다.

   내가 일꾼이라며 나한테 다 의존하는 남편..

   울 시모  그냥 동생 다루듯이 이해해고 어루 만저주라고 하시네여..

   신랑 나이40인데..뭘 동생돌보듯이..나하고 5살차이나 나는데..

신랑이 나를 좀 돌봐줘야하는거 아닌가여?

 

3.어럽게 얻은아들..3돌까지는 아들하고 한시간 정도 둘이 있는것만으로도 두려워하다

최근 아들이 4살되면서..좀 말이 통하니 봐주는듯하네여..

 티비랑 컴퓨터 틀어주고..자기는 티비만 보고있읍니다.

   그러면서 아들이 좀만 어덯게 되도..절 비난하기에 바쁩니다.

  아들 열펄펄끌을때도..새벽에 잠도 못자고 병간을 하고 있는데..방에서 나와보지도 않았어여..

 

4.친정가는거 싫어하는 남편..뭐 시댁도 저 친정가는거 싫어합니다.

한달에 한번 친정갈까 말까하다..최근 플루 때문에 어린이집도 안가서 친정 2주간 일주일에 한번씩 2번 갔다왔더니.. 친정 잘돌아다닌다네여..헉~

 

5.어머니한테 뭐든 애기하는남편..우리 시댁하고 자식 3명은 완전 일심 동체입니다.

  저번엔 시어머니께..부부잡자리애기까지해서..시모가 저에거 너 왜 남편하고 잠자리안하냐 소박맞고 싶냐? 그러시던데...

 잠자리..신랑한테 정이 없는데 뭔놈의 잠자리..

 

6.자기는 돈쓰면서..나보고 자꾸 생활비 줄이라네요..3인가족 160 공과금 어린이집비 생활비 다 포함해서 쓰는데 자꾸 제가 생활비 많이 쓴데여..

제가 집에서 알바할때만해도..(그래픽 디자이너거든여) 자기는 한달에 카드 평균 80~100이상쓰다가 자기돈으로만 생활하려니 쪼달리져..

160이 펑펑쓰는 건가여?

 

제가 여기 글많이 올렸습니다.시댁과 시랑의 만행에 대해서.. 뭐 도박을 한다던가 바람이 핀다던가 그런게 아니라서..이게 참 미묘한 문제라 그냥 있었는데..이젠 별거 통보를 하려구여...

평범한 생각과 거리가먼 시댁과 신랑..이젠 제가 미치거나 혹은 병들거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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