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선물이 어디로 갈까요?;
제가 보편적인 진실을 알려드릴께요-_-;
좀 오래된 얘기지만
옛날에 g*d라는 그룹이 아기 맡아서 돌보던 프로그램 있었죠?
그 숙소에서 저희 할머니가 그 아기 돌보시는 일을 했었어요;
가수들이 프로그램 촬영 있을때는 아기와 함께 있을 수 있지만
다른 촬영을 할때는 아기 혼자 집에 있어야 하니까;
멤버들 숙소에는 온갖 선물이랑 인형, 듣도보도 못한 신기한 물건들이
포장된 채 그대로 방치 되어있는데.. 그도 그럴만한게
선물이 너무 많으니까 일일히 뜯어볼 생각도 못하는거에요.
g*d멤버들이, 그 프로그램이 종영되는 날까지
저희 할머니에게 아기 돌봐주셔서 고맙다고
팬들에게 받은 선물들을 매일 하루에 몇가지씩 주셨어요;
그중에는 금목걸이도 있고 향수, 시계, 마시마로 인형도 있었구요-_-;
팬들께는 죄송하지만 그 선물은 손자, 손녀들이 다 가졌죠 뭐-_-;.....
지금은 그런 일을 그만 두셨지만
전에는 유명 가수와 연예인들 (혹은 그 측근들의) 집에서
청소를 해주시고 선물같은걸 많이 받아오시곤 하셨어요;
인기 완전 많은 여자가수; 가 있었는데 (지금도 인지도 높은...)
그 집에서는 한달에 한번씩 봉고차가 와서 선물을 싣고
어디론가 갔다고 하시더군요. 뭐 그 선물이 본인의 본가로 갔을지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로 갔을지, 불우이웃 돕는데 쓰였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 가수가 다 가지는건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솔직히 인기가 많은 가수일수록 선물도 많구요
그 수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 집에도 선물로만 쌓여진 창고가
몇개 있었대요. 다 뜯어보지 못해요. 편지, 선물 일일히 다 보다가는
활동할 시간도 없을껄요?
너무 많은 선물들은 보내지 마세요, 정말로.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도 못느낄정도로 많이 받으면
한결같던 연예인들도 거만해질수 있어요...
저런 몇백만원씩 하는 신디사이져나.. 고가의 선물은
가수가 가지겠지만, 자잘한 몇만원짜리 선물들은
주변인들이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