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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전세임대

답답이~ |2009.11.11 14:52
조회 463 |추천 0

전 대구에사는 2살된 아들을 키우고있는 30대 아줌마에요

 

그냥 요번에 주택공사에서 시행한 신혼부부 전세임대 때문에 하소연이 하고

 

싶어서 글을 올려봤어요 물론 남의돈 것도 국가에서 빌려주는 돈이니 쉽게

 

빌려 주겠냐 하시겠지만 집구하기가 너무 까다롭구 어려운점이 많아요 그리고

 

여러모로 없는 사람이라는 기분이 들게해서 집을 구했다는 기쁨도 잠시 괜히

 

우울해지고 그렇네요 주택공사에서 광역시는 5000만원을 지원해주는데요

 

조건은 신청시 결혼3년미만에 자녀가 있으면 1순위이고 연소득이 2000만원을

 

넘기지 않으면 되더라구요 그런데 당첨이 되고도 집을 구하는데 너무 힘이

 

들더라구요 먼저 부동산을 알아봐야하는데 부동산에서는 신혼부부라는 말만꺼내도

 

고개를 젓는 분들이 많고 있다고 하더라고 물건은 너무 오래되서 안나가는 아파트나

 

주택같은걸 보여주시더라구요 ㅠㅠ 그러고 나서도 마음에 드는집을 구하게되면

 

등기부등본을 주택공사에 보내서 심사를 거쳐야되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공시지가랑 집의가격이 너무 차이가 나면 안되고 융자도 없는 집이어야하거든요

 

그래서 주인들은 계약시 법무사 사무실까지 같이가서 계약을 해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안해주실려는 분들이 많아요 주택공사 심의가 통과가 되도 문제에요

 

일단 5000만원의 계약금 250만원이 있어야되구요 주인이랑 시간약속을 해야되고

 

아무법무사나 가는게 아닌 지정된 법무사사무실로 가야되죠 어째든 이런일들은

 

부동산에서 잘처리를 해주시면 또 잘넘어간다 치더라도 이미 전세로 살고 있는집을

 

내놔야되구요 설상가상 먼전 대출받은것이 있으면 갚고서 영수증을 첨부해서

 

주택공사랑 계약을 해야되요 너무나 복잡하고 까다로워서 한숨밖에 안나와요

 

저희는 집도 구했고 살고있는집도 들어올사람을 구해놓은상태이지만

 

괜히 서러운 마음이 드네요 돈 5000만원이 없어서 이렇게 비굴?해 지면서 까지

 

해야되나 싶기도 하구요 한달가까이를 피를말리며 집을구하고하는일이 참

 

기분이 언짢고 좋지가 않더라구요 지금은 계약만 하면 되는데도 뭔가 잘처리가

 

되지않을시 주택공사에서 승인이 취소될수도 있다는 얘기를 하는터라

 

그집에 이사를 들어가기전까지만 계속 마음을 놓을수가 없을거같아

 

참 마음이 무거워요....이글을 보시는분들중에 혹시 저처럼 신혼부부같은 전세임대

 

받아서 집구하신분 계시나요? 쉽게 구하셨나요 괜히 날씨도 꾸물꾸물하고 주인집에서도

 

한소리들은터라 기분이 안좋아서 하소연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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