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온두라스의 한인 살인혐의

우선..조금 지난 이야기를 갖고 다시 이야기하게 되어 뒷북이 아니냐? 라고 하신다면..조금 늦은글이지만 상황이 점점 악화되어 안타까운 상황이라 글을 또다시 올려보게 되었다고 대답해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서강대학교 한지수' 라는 단어나 '온두라스' 혹은 '해외 살인누명'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바로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02학번 졸업생 한지수 선배님께서 2008년 6월 온두라스라는 중남미의 나라에 가서 스쿠버다이빙 강사 자격증을 획득하는 과정에서 한 네델란드여성를 살인했다는 누명을 뒤집어 쓰게 된 사건입니다.

 

사실 같은 학회 선배님이라 남들보다 조금 일찍부터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구명활동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추석연휴부터 공영방송의 9시 뉴스나 여러 신문사에서 발행한 신문에서 연달아 소식이 기재되기 시작되어 한동안 다음 아고라 등에서 많은 서명운동들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현지에서 재판이 열리기 때문에 온두라스 정부를 자극하는 활동등을 중지해달라는 현지의 한지수 선배님 부모님들의 연락을 받고 한동안 알림활동이나 서명운동등을 자제해왔는데요, 재판 결과가 지나치게 비합리적이고 점차 상황이 악화되어 11월 11일 어제부터 추적 60분에도 방송편성을 부탁드리는 등  다시 언론등을 통해 활동을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온두라스에서 영국인 남자 다이버강사와 한집에 다른방을 나눠쓰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영국인 남자가 한 네델란드 여성을 데려왔다가 그날밤 그 네델란드 여성이 죽게 되고, 그 사건에 대한 살인혐의가 한지수 선배님께 지워진 것입니다.

 

특히 부검결과나 여러 정황상 네델란드 여성의 과도한 음주나 약물복용등에 의한 사고사인 증거들이 속속 발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네델란드측에서 사건을 억지로 해결하기위해 사체 부검증거 조작이나 기타 증언상황의 조작등  범인을 찾는것이 아닌 범인을 만들어내는 것에 혈안이 되어 온두라스 현지 검사나 사법체계에 압력을 넣고 있어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물론 한지수 선배님께서는 여러 정황과 증거들을 토대로 보았을때는 절대로 범인이 아니라는것을 알 수 있지만,

 

네델란드 정부측에서의 압박과

 

온두라스의 현재 정치.문화적 상황이 거의 무정부상태의 혼란기라는 점과

 

한국 외교부의 무관심한 대응과 오히려 지원을 해주지 않으려는 미온적인 태도가 현재 한지수 선배님의 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요즘 해외로 어학연수나 자격증, 각종 공부나 여행등을 목적으로 나가신느 분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상황에 대한민국의 외교부에서 자국민들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한다면 도대체 누가 한국인들을 보호해 줄 수 있는가 궁금합니다. 대한민국에도 외교부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시고 대한민국 정부는 자국민들을 보호하려는 행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것은 대한민국 정부 뿐만 아니라 네티즌,국민 여러분들의 절실한 관심과 성토,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노력의 글 한마디 등이 이역만리 타지에서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쓰고 차디찬 교도소 바닥에서 30년 실형을 언도당할 위기에 처한 한명의 '한국인'을 구할 수 있는 길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부디 많은 주위분들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사건의 전말과 상황을 알고싶으시다면

http://cafe.daum.net/onlyforhan

에 가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