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22살 여자입니다 ..
우리만 그런걸까 아니면 다른 사람들도 똑같을까 매일 고민하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제목 그대로 남자친구와 동거중에 있어요 ..
남자친구는 23살 이구 다른 사람들 시선에서는 22살 23살이 무슨 동거냐
철없다 이렇게 보실텐데.. 맞는 말 이니.. 악플같은건 달지않으셨음좋겠어요
정말 너무너무 힘이 들어서 올리는글이니...
처음만나고 뭐 그런건 얘기 안할께요 ..
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
남자친구는 일을하고 있어요 게임장 비슷한 곳에서 일을하는데
아침 10시에 가서 저녁 10까지 근무를 합니다..
그런데 오늘 .. 정확히 말하면 어제 10시가 지나고 11시가 지나고 .. 새벽 4시 ..
그리고 아침 9시가 넘어서 들어왔네요 ..
저희가 항상 싸우는게 있는데 연락이 잘안돼요 제가 핸드폰이없어서..
그래도 집에 전화가 있어 늦으면 꼭 전화좀 해달라고 하거든요
오늘 늦은건 일하는 사람중 한명이 안좋게 그만두게 되서 술한잔 할수있다고
하더군요 .. 그래서 전 그게 오늘인줄 알았어요
근데 아침 9시가 넘어서 들어와서 하는말이 친구를 만났데요 ..
전 절대 친구를 만나서 화난게 아니라 그 아침 9시까 충분히 전화를 할수있엇는데
기다리는사람 생각도 하지않고 그렇게 한 행동이 너무 화가났어요 ..
그리고 들어와서 한다는 말이 경찰서 갔었다고 .. 거짓말을 하는거에요
거짓말을 할거면 끝까지하지.. 경찰서 갔다왔다는말 듣고 순간 너무 걱정이 됐는데 ..
그게아니라 솔직히 친구만나서 지금까지 있었다고 하는거에요 ..
그말을 듣는순간 .. 제가 성격이 화가 나면 쉽게 가라앉지 않거든요
화를 내는데 꾸벅꾸벅 졸면서 미안해 미안해 오늘은 일찍올께 이말만 하더군요..
항상듣는 말인데 .. 미안하다는것도 귀찮다는듯이 짜증썩인 말투로..
그러고서는 9시30까지 일가야하니 갔다와서 얘기하자고..
저도 제가 사람 짜증나게 하는게 있는건 알지만 .. 남자친구에 행동을 보면
어느여자라도 화가 날꺼에요 .. 빨리 가야된다면서 씻고 나와서는
아무일도 없었던것 처럼 저는 울고있는데 고대기로 머리를 하는거에요 ..
정말 너무 화가났죠 그래서 순간 욱하는 마음에 헤어지자고 .. 그랬더니
나중에 하는말이 우리 정말 헤어질까 이러는거에요 .. 제가 뭐라고 하니까
내가 처음부터 헤어지자 그랬냐 니가 그러지 않았냐고 ..
그러더니 .. 자기 사생활을 얘기하면서 내가 왜 일찍와야되고
늦게 내마음대로 도 못돌아다니냐고 .. 여기 있기 싫다고
헤어지고 싶다고 너 싫어질라 그런다고 .. 저도 하나도잘한것은 없지만
또 다시 그런 남자친구 모습에 저도모르게 .. 미안하다고 내가 잘못했다고
해버렸어요 .. 그러고는 안아달라고 했더니 강요하지말라고 ..
그래서 좀 칭얼 대니 .. 주먹을 올리면서 아씨 안아줄라고 하잖아
이러는거에요 .. 순간 숨이 턱 하고 막히더라구요 ..
그래서 일가라고 10시까 오라고 꼭오라고 했더니 짜증썪인 목소리로 온다고했잖아
몇번을 잡는거야 그러는거에요 ..
정말 어떻게 해야 좋을 지 모르겠어요 .. 전 남자친구가 제목숨보다 소중한데 ..
예전에 잘못한게 많아서 .. 지금은 누구보다도 남자친구가 중요하고 . ..
바보같이 저보다 남자친구를 더 생각해요 . .. 어제 부터 지금까지 잠한숨못자고
기다렸는데 그러고 나가버린 사람 ... 안오면 어떻하죠 ..
장난이 아니라 . . 바보같은 말이지만 남자친구 없으면 죽을거 같에요 ..
5년이란 시간동안 점점더 많이 좋아지고 .. 그시간동안 슬픈일 좋은일
다같이 하면서 .. 지냈는데 군대 다녀온뒤로 이렇게 변해버린 사람을 감당을 못하겠어요 .. 저만큼은 아니라도 조금더 자상해지고 .. 배려 를 조금이라도 더 해준다면
제 이성격도 .. 남자친구 에게 너무 집착하는것도 덜해질거같은데 ...
도와주질 안네요 ... 헤어져버릴까봐 걱정이되서 잠도 안와요 .. 어떻게하죠 ...
길이 너무 길었는데 .. 끝까지 다 읽어주신 분들 .. 정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
좋은 주말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