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은 이성을 못지켜내 감정에 충실해
너에게 때때로 상처를 주고, 또 되려 내가 상처를 받고
우리 그 모든 순간들이 파노라마 같이 지나 가서
훗날에 웃고 떠들 그날이 오면
우리 그때 만큼은
나는 언제나 진실된 순간에 너와 함께 걷고 있는게
행복하고 평화롭고 그렇다고 생각해
너역시 마찬가지겠지만
할수 있는 만큼 온 열정을 다해 사랑하자
보장 되어 있는 미래에는
둘이서 손을 잡고 웃어 마땅할 시간들을 보냈을테니
너에게 나는 그만큼의 가치가 있고
나에게 너는 그만큼의 가치가 있고
서로가 서로에게 빠져 허우적 되는 시간들 조차
상처를 주고 받으며 울고 또 우는 그순간 조차
잊지 말고 고이 기억해서
변함없이 따뜻한 사랑의 감촉에 젖을 수 있을만큼의
여유 정도는 남겨두자
사랑해 처음부터 지금까지 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