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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저에게 있었던 치명적인 굴욕..

잇쏘이지 |2009.11.16 02:22
조회 153 |추천 0

안녕하세요 ㅎ 대략 12일전에 제대해서

 

제대의 행복함을 맛보기도 전에 알바를 하고있는(ㅠㅠ)

 

22살 순수한 남아입니다 ^^(순수하긴 개뿔이..)

 

얼마전에 모방송사 모 프로그램에서 이모양이 루저얘길 했더랬죠 ㅜ

 

예 그렇습니다 저 루저 입니다 그것도 169.8   169.2 이런애들이

 

170이라고 하고 다니는 170입니다.. (저진짜 170맞아요.. ㅠㅠㅠ흑흑흑흐감암ㄴ야쥬ㅠ)

 

본론으로 넘어가자면요 ..이건 작년 가을인가 .. 있었던 일이에요 ㅎㅎ

 

그때까지만해도 솔로들 가슴에 3인치짜리 나사를 전동드릴로

 

박고 다니던 커플! 그래요 ! 커플 이었씁니다!!! .........하아.. ㅜㅜ

 

전 제 여자친구를 보러 대전 c대학교 ...정문에서 여자친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여자친구는 항상 약속을 30분씩 1시간씩 늦는 버릇이 있어요 ㅜ

 

전 항상 약속시간 10분에서 20분 일찍나가는 버릇이 있꾸요ㅜ

 

그날도 어김없이 약속시간 10분전에 나가서 기다리다...기다리고...기다려도

 

안오는겁니다!!!!전화를 하면 가고있다고 기다리라고..

 

문자를하면 기다리라고 지금 거의다왔다고...

 

문자가 온지 .. 10분...15분... 슬슬 지겹기 시작하더라구요..

 

혼자 랩도 (요~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해보고..

 

혼자 비트박스도 (북치기 ~ 봑치귀~ 첩첩춉춉훌뚫애ㅏ재엊)해보고...

 

아....지겹........// 이걸해도 저걸해도 지겹더라구요

 

주변에 있는 돌들이나 툭툭 차보고 한번씩..

 

그러다가 발견한 정말

 

"제발 절 차주세요 ~" 하고 무릎꿇고 손이 발이 되게 빌고있는

 

돌맹이 하나가 보이는겁니다!!!

 

이떄다 싶어서 뻥하고 찬 돌맹이...

 

하지만 날아가는 돌맹이와 함께 자유의 몸이된

 

내신발과.. 내 .....................................키...........높............이.............깔...........창...

 

신발과 한몸이었던 깔창은 어느새 싸웟는지 이혼한 상태로...

 

허공을 자유롭게 샬랄라~ 날아다니고있고..

 

가보신분은 알겠지만.. 대전 C대학 정문 앞에는 참...사람이...많답니다....

 

그시간이.. 약 ..오후 4시~5시...

 

하하... 참사람이 많더군요...... ........................

 

저멀리서 보이는..여자친구의 자태................

 

그 눈빛........................ 항상 제가

 

키따위신경쓰기에는 세상에는 너무 신경쓸 일이 많다고

 

강한척 센척다해놨었는데...그걸 둘째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빛..... ㅠㅠ

 

이미 자유의몸이된 신발과 깔창은 지나가던 s..3차량 본네트에 맞고 급브레이크..

 

차를 몰고가시던 여성분이.......... 이거뭥미..ㅡ_ㅡ...하는 눈빛....................

 

..................

 

전 조용히 차에 가서 신발과 깔창을 합체 시킨후

 

마치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신고.. 죄송하다고 하고..

 

.........................................................................................................

 

그.... 만화책에서만 나오던 .... 후폭풍을 일으키며

 

여자친구고 뭐고 도망갔습니다............ㅠㅠㅠㅠㅠㅠ

 

깔창때문에 창피당하신적있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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