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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억울해서 참을 수가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조금길어도 읽어주세요.

 

 

 

올해 7월이었습니다.

 

제가 중3때 멀리 전학을 왔거든요.

 

근데 너무 늦게 전학을 와서 (여름방학끝나자마자왔거든요.)

 

 

별로 친해지질못했습니다. 제가 첫날 말 실수 한것두 있구요., ㅠ

 

 

아는 사람 한 명 없는곳이라서 그 말실수를 해명하지두 못하구

 

 

그냥 그렇게 왕따로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친구를 한명사귀게 되었습니다.

 

 

 

좀 평이 안좋은 아이였어요.

 

 

평소에 저에대하여 말도 안걸어주던 반아이들이

 

저에게 '쟤 질 나쁜 아이다.'  라는 말을 해주었을 정도...

 

 

 

 

그래도 저에게 말을 걸어주고 그게 너무 고마워서

 

 

 

아이들 말 다 무시하고 친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사실 우리 둘다 집안이 어려운 것도 공통점이 있어서 더 챈해졌는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지금 18살까지 쭉친구로 지내다 올해 7월에 친구가 저희 가족과 함께 살게 되었

 

 

습니다.

 

 

 

 

친구네 아버지께서 친구랑 친구 동생을 자주 때리셨거든요.

 

 

그래서 친구는 고등학교도 못가고 경주에 있는 쉼터까지 가출했다가

 

 

다시 대구레 미용실로 들어가서 일을했는데 그 월급까지 뺏아가고

 

 

자꾸 폭력을 휘두르니까

 

 

이제 더이상 도망갈 곳도 없고 저희 집도 어렵지만 사람 한명더 낀다고 더 어려워지겠

 

 

 

나 싶은 마음에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아동학대로 엄마가 신고도 해주고 친구동생도 같이 살려구했지만

 

 

 

아동보호센터에서 동생과 면담끝에 동생이 쉼터에 가서 살겟다고 해서

 

 

동생은 쉼터로 들어갔습니다.

 

 

제친구는 저희와 같이 살겠다고 해서 저희 집에 있었구요.

 

 

 

 

처음엔 고맙다고 눈물도 흘리고 그래서 더더 막 잘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때는 그래도 그 친구 도 진심이었을테니까요.

 

 

 

저희집에서 조금 자리가 잡히고 친구 아버님일도 서서히 괜찮아질때

 

 

대구에 미용실로 취직을했습니다.

 

 

 

친구가 생활보호대상자로 되어있구 저희도 그렇게 되어있어서(저희는 한부모 가정이고

 

 

 

친구는 소녀가장으로 되있습니다.) 20일에 보조금이 들어옵니다.

 

 

 

친구앞으로 20만원이 들어왔는데 10만원은 친구핸드폰 밀렸던 값을내고

 

 

 

10만원은 대구로 일하러 다니라고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돈으로 8만원짜리 휴대폰도 샀습니다.

 

 

 

친구이름으로 못사서 제동생이름으로요.

 

 

 

미용실을 다니다가 눈병에 걸리게 되서 3일나가고 그만두고 집에 있게 됬습니다.

 

 

미용실다니는 동안도 왜관역에서 대구역까지 기차타고 다니고 저희 집까지 오려면

 

 

낙동강다리를 건너야 되는데 혼자 무서울까바 저 집에 있다가 시간되면 자전거 타고 가서

 

 

데려오고그랬습니다.

 

 

몇주동안은 저희 학교갈동안 몸아픈 엄마(엄마가 다리가 조금 안좋으십니다.)와

 

집청소도 하고 그래서 엄마도 이뻐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복지회관에 알아봐서 검정고시 학원도 다녔습니다.

 

 

 

그런데 얘가 점점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낮12~1시까지 잠자고 일어나서 컴퓨터하고 라면먹고 냄비씻지도 않고

 

 

 

티비보고 문자하고 그랬습니다.

 

 

 

엄마 그냥 보고만 있었습니다.

 

 

아무말 안했습니다.

 

 

그러던중 한 날 동생이 라면을 먹겠다고 했는데 그전날 사다논 반찬도있고 해서

 

 

 

밥을먹으라고 했습니다.

 

 

분명히 친구가 제 말을 들엇구요.

 

 

그런데 5분후에 와서 하는 말이 라면을 먹자는 것입니다.

 

 

저 하늘에 맹세하고 짜증안부리고

 

 

내가방금 동생한테 밥먹으라고 했는데 너나 내가 라면을 먹으면 동생이 어떻게 생각하겠느냐구 했습니다.

 

 

 

그걸로 동네에서 펑펑울고 구미에 고모에게 가서 하소연하고 왔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그날 화 좀 냈습니다.

 

 

그리고 다시 왜관에 빵집알바를 구해서 다니기시작했습니다.

 

 

 

아침일찍 나가는 거라서 힘들까바 2틀은 같이 낙동강다리를 건너가서

 

 

 

학교에 아무도 없이 혼자앉아있기도 했습니다.

 

 

 

빵집도 3일만에 손목인대가 늘어나서 그만두고

 

집에서 또 빈둥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엄마가 참다참다 이건 조 심하지 않느냐고 그랫습니다.

 

 

엄마가 몸이 불편하셔서 집안일을 동생들이 도와야했습니다.

 

 

설거지 빨래 다 제동생이 했습니다.

 

거실 제동생이 했습니다.

 

 

친구 방한개 치웠습니다.

 

 

저희가 6남맨데 그러면 설거지하고 빨래가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거 동생혼자했습니다.

 

 

 

엄마는 서로서로 도와서 하길바랬는데 동생이 혼자 너무 힘들어 보이니까

 

 

 

친구를 불러다가 잔소리를 좀했습니다.

 

 

하루종일 컴퓨터만 잡고있는데 어떤엄마가 잔소리를 안하겠습니까.

 

 

그러더니 학교 가있는 절 물고 늘어지기에

 

 

 

엄마가 답답한 나머지 이제 정말 어떻게 할 도리가 없어서 나가라고 했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면 아니 저라면 앞으로 잘하ㅔㅆ다고 하고 반성했을겁니다.

 

 

 

제가 당한 입장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그랬을겁니다.

 

 

그날 저에게 전화와서 눈물젓은 목소리로 말하길래 그렇다고 엄마한테 화내는 건

 

아니잖습니까....

 

 

아무것도 해줄수가없어서 그냥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대구에있는 쉼터로 들어갔는지

 

 

짐을 찻으로 온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학교에 가있는  동안 쉼터 선생님들과 집에왓습니다.

 

엄마가 핸드폰 동생이름으로 된거니까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친구가 잃어버렸다고 했답니다.

 

 

엄마는 분명잃어버릴 애가 아닌걸아니까

 

폰안돌려주면 짐도 못가져간다면 그랬답니다.

 

 

계속그러다가 친구가 저희 엄마얼굴을 주먹으로 때렸습니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행동이지 않습니까.

 

 

너무너무 답답해서 중학교때 또 한명 친해진 애한테 그 친구

 

 

너무 질려서 이;제 어떻게 연관되있는게 싫어서 나랑 얼굴안보려면

 

 

그 친구랑 계속 연락하라는 투로 얘길했습니다.

 

 

이얘기는 제가 잘못한건데 전 그럴 정도로 그친구가 너무 싫어졌습니다.

 

 

여러분은 안그러시겟어요??

 

그랬더니 그친구에게 가서 줄줄이 다 말을 했더군요.

 

 

어제 홈피 방명록에 우리우정이 이것뿐이 었냐면서 개소리를 하더라구요.

 

 

지금은 친구가 삭제해서 볼수가없습니다.

 

 

엄마다시보러갔을때 용서구할라했다.

 

 

또다른 친구 만날때 너도 같이 불러서 사과할라고 했는데

 

 

니가 이렇게 나올줄몰랐다면서 그러더라구요.

 

 

 

또한번 우리집에 왔었는데 그날 엄마가 집에도 못들어오게 했답니다.

 

 

솔직히 4달을 끼고 살았던 애한테 맞았는데 엄마가 느끼는 배신감은

 

 

어느정도였겠습니까.

 

 

쉼터선생뒤에 숨더랍니다.

 

 

그러면서 용서구할라 헸다구요...???

 

지나간일에 나포장하는거 참쉽습니다.

 

 

또다른 친구 만날때ㅔ도 내가 옆에서 메신저하는거 (저희집에서 했거든요)

 

 

볼수있다는거 알면서도 저 나오라는 말 하나도 없었습니다.

 

 

오늘 학교에서 너무 속상해서 학교친구에게 말을했더니

 

 

학교친구가 제걸로  그친구 홈피에 욕을했습니다.

 

 

욕을한건 잘못된거지만 이제 는 그 꼬투리하나 잡앗다고

 

 

자기는 잘못한거 없다는 듯이 나옵니다.

 

 

 

저 아무일도 할수없고 엄마에게 너무 미안해서 너무 속상하고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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