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만났던 남자친구
군대 가기전에는 남자친구도 그냥 친구도 아닌 어정쩡한 사이인 상태에서 군대갔는데
제가 이친구가 이병때 남자친구 사귀는 바람에(미안해) 그 이후에 군인에게 연락이 많이 왔지만 받지않았어요
얘는 나쁜남자였거든요 항상 애태우고 표현도 거의 안하고 그래서 만나는 내내 마음이 외롭고 힘들었어요
군입대하고나서도 연락도 가끔오고 아무리 이등병이라지만....
그런 와중에 저에게 곁에서 늘 다정하게 대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저도 흔들리더군요
그래서 새롭게 남자친구 사귀게 되었어요
하지만 꾸준히 연락이 오더군요 안받는데도 계속오고...문자도 오고
어느덧 8개월정도가 지나서 저는 다른 문제로 지금 남자친구와 헤어진상태구요
사귀는 동안에 군인에게 문자도 오고 마음이 찡하긴했는데
이제 다시 연락을 받으니까 연락다시하게되어서 좋다는둥 장난아닌데(좋으면서)
이제 상병이거든요
솔직히 저는 좋아요 남자친구 사귀는 동안에도 잊을수가 없었고
.....참 좋은데
궁금한거 이 남자 진심일까요
원래는 그렇게 표현하지 않았는데 제가 남자친구 사귀니까 그런, 전엔 없었던 모습 보였다는게
자기 말로는 군대에 오니까 제가 더 생각나고 그립고
연락을안한게 아니라 못한거였다고 이등병 생활이 그렇다고
그러긴하는데
남자분들 댓글좀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