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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다 생긴일

제리 |2009.11.22 12:30
조회 87 |추천 0

6년 전, 아르바이트 할 때 있었던 일입니다.

 

그 당시 그 곳은 여름 한 철로 사계절을 나는 곳이라고 해도 좋을만큼 여름에 손님이 많았습니다.

 

저는 그 때 커피숍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한 교포로 추정되는 아주머니가 어눌한 한국 발음으로 저에게 방송을 부탁했어요.

 

"제가 아이를 찾으려고 하는데 방송 되나요?"

 

" 네, 이름이랑 사는 곳을 말해주시면 방송해드릴게요."

 

"남자아이구요, 캐나다 토론토에서 왔구요, 이름은 뿅뿅이에요."

 

" 네, 지금 방송실에 연락해드릴게요."

 

----방송실 연락중----

"여기 커피숍인데요 방송 좀 부탁드릴게요."

 

"네~ 말씀하세요."

 

--손님한테 들은 내용 고대로 말함--

 

--방송중---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캐나다에서 온 토론토군은....크하하하하...."

 

토론토군까지 이야기한 언니는  뒤에 이름이 또 있는걸 보고는 웃음이 터지고 말았던 것 ㅋㅋㅋ  덕분에 방송 부탁했던 제가 손님에게 머쓱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알바하다 심심해서 끄적거려 보았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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