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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PART 11"

박문익 |2009.11.22 15:45
조회 94 |추천 0

2009년 11월 22일 15:27

지은 이 : 꼬마시인

 

제   목 :  " 어쩔수 없이 잊는 것과

                                               억지로 잊는 차이... "

 

 

 

저에게 있어 단 하나였던 그는 저의 사랑을

조금밖에 모를것같습니다...

 

제가 그를 얼마만큼 소중히했는지...

제가 그를 얼마만큼 좋아했는지...

제가 그를 얼마나 아꼈는지...

제가 그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가 눈뜨고 있을때보다

그가 고이 잠들었을때 더 많은 고백을 했으니깐요...

 

하지만 차가운 문자 몇통으로 그는 저를 떠났습니다...

 

저를 벌써 지웠을지 모를 그는

나 하나만을 지우고 있겠지만

저는 그와 그의 가족 모두를

잊어야하기에 저에겐 조금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를 만약 아직 잊지않았다면

그는 저를 어쩔수 없이 잊고 있겠지만

살점 찢기는 기분처럼 저는 그를 억지로 잊고있습니다...

그래선지 그 사람보다 저는 조금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

 

조금더 많은 시간이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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