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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 Days Or A Million - 3호선 버터플라이。

TOTO。 |2009.11.22 21:15
조회 313 |추천 0

 

1. 티티카카

2. 무언가 나의 곁에

3. 깊은 밤 안개 속

4. Nine Days

5. 왠지, 여기, 바다

 

 

간만에 밟은 고향 땅은 참 조용하고 평화롭고.. 그렇긴 하지만

전쟁터마냥 여기저기 파헤쳐졌던 시간들의 부재가 느껴지는 이 고즈넉함이

이제는 어색하기만 하다.

 

그러던 중 눈에 띄는 한 밴드의 신보 발매 소식..

Nine Days Or A Million - 3호선 버터플라이。

 

..그렇군. 그들의 세번째 앨범을 처음으로 들은 곳도 여기였었지.

그것이 마지막일거라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돌아왔다. 무려 햇수로 6년만...

3집 이후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렸지만

들려오는 소식은 멤버 개개인의 프로젝트 활동,

그리고 그다지 반길 수 없던 좋지 않은 루머들 뿐.

 

5곡이 수록된 EP앨범 형식으로 나온 Nine Days Or A Million..

곡의 좋고 나쁨을 따지고 싶지는 않다. 조금만 더 지나간 시간의 여운을 느낀 후에..

이 앨범 한 장으로 그간의 목마름을 해갈 할 수는 없겠지만 곧 4집 앨범도 나온다고 하니..

한 20곡 쯤 꾹꾹 눌러 담아서 2CD형식으로 나왔으면.. 참 좋겠다.

 

 

음, 왠지 옛날로 되돌아간 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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