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 결혼기념일을 그냥보내기아쉬워서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에 다녀왔습니다..
이젠 인터넷의도움으로 찾는이가 많더군요..
강릉 시골의 차한대겨우 지나갈만한 농로를 지나가면 만나게되는곳인데..이젠오가는차들로 차가지나기도 힘들만큼 분주합니다..^^
작은 식물원에는 다양한 커피묘목들이 자라고..세계각지에서 수입한커피콩이 포대째쌓여져있는모습.
엔틱풍의 찻잔들.문을열자마자 커피볶는향이 코를 향기롭게 자극합니다.철지난현수막은 왜 걸어두는지??^^



치즈케잌은 말그대로 치즈가듬뿍~~부드럽게 녹아줍니다..이쁜하트가그려진 마끼야또는 육천원하는 커피테이스팅을 주문하면 마지막에나오는코스.3가지의커피를맛보는테이스팅코스.그날그날 바리스타가추천해주는 코스가다릅니다..테이블에서는 주문이 않되고..바리스타 BAR 에서만 주문이가능합니다..이날역시 토요일이라.처음에는 BAR 에 자리를못잡고.서빙하는 분에게 자리가나면 한자리부탁을해서 조금뒤에야 테이스팅코스에도전..
커피못마시는 아이들은 우유와자몽쥬스.집사람은 바리스타 BAR에서 테이스팅中..
뭐...커피한잔 마시러 3시간넘게 강릉까지가나 할수도 있지만..특별한날하루쯤은 좋은추억이 될듯합니다..아이들과가족이 좋아한다면 그게 제일 좋은선택인거죠..^^
올겨울 강원도쪽으로 여행을 계획중인분들은 중간경유지로 추천해드릴만합니다..
어른들만의 진한커피를즐긴다면 북강릉의 보헤미안..아이들동반한여행은 남강릉의 테라로사커피공장이 좋습니다..개인적으로 커피의맛은 보헤미안..인테리어와 분위기.식사를생각한다면 테라로사입니다..식사는 런치타임에만 가능한듯.그외에는 샌드위치와 케익뿐..근처에 정동진도 가깝고요..^^
그렇게 토요일 아이들학교 끝나고오후1시에출발한 커피향기따라가는 여행은 토요일 밤11시에 집에도착하는것으로마무리~~~^^1박2일이라면 정동진 크루즈에서 하루머물겠지만..수현이 기말고사 공부도해야하고.호텔방도 이미예약끝이고.시간도모자라고...ㅡ,ㅡ;;ㅋ..해서 알뜰하게 토요일 오후에 당일치기로다녀온 테라로사커피공장 후기입니다..^^
인천에는 왜이런곳이 없나몰라~~~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