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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김장값 드리나요?? (내용추가;많은 조언부탁합니다ㅠㅠ)

날고싶은며... |2009.11.23 21:59
조회 13,640 |추천 0

아..정말..ㅠㅠ

 

결혼한지 한달반된 새댁인데요...조언을 얻고자 글 남깁니다.....

 

다들 김장값드리나요..?? 얼마씩 드리나요??

 

그리고....여자는 처음 결혼하면 시부모님 첫생신을 혼자 챙겨드려야되나요??

 

형님과 같이 안챙기고??;;  왜 친정부모님은 해당사항 없고 시댁부모님은 꼭 해드려야

 

하는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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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형님이랑 통화하면서 형님께 들은 내용이랍니다~~~;;

 

많이 바쁘고 힘들지~~~? 이러면서 저얘기를 하더랍니다....ㅎㅎㅎ;;;

 

아직 친정어머님한테 못들었나보네~~~;;; 생신일자가 언젠지 모르니 말씀안하셨을

 

수도있겠네....이러시면서;;;; 그 말을 하시니.. 시댁관례랑 법이랑 구분못하는 어리숙한

 

저는 당연히 해야하는거구나~라고 수긍해버리고;;;

 

글고 아직 양가 한번씩 모시고 집뜰이겸 식사대접을 못했거든요ㅠ_ㅠ

 

주말마다 시댁 조상 산소도 가고 경조사도 있고, 시댁서 김장하고 친정에도 볼일있고

 

하다보니- -;

 

아버님생신이 얼마안남았는데... 어차피 늦은감도 있으니...그때 집뜰이겸 같이 하는게

 

제가 덜 부담가고 좋지 않겠느냐고 하시네요~;; 전 이미 앞전말을 수긍했기때문에

 

절 생각해주시는 형님의 말에 감동해서... 어머님께 미리 귀뜸해주신다니 넘 감사

 

하다고 했죠....ㅎㅎ.....

 

근데 전화통화후 먼저 시집간 지인들한테 물어보니 첨 듣는소린데?? 라고 하네요= =;;

 

그리고..웃긴건...ㅎㅎ;;; 형님이 저와의 통화가 끝나고 제 신랑한테 전화해서;;;

 

제가 아직 맘의 준비도 안되었을텐데 넘 부담주는 얘기만 한거같다고...걱정된다고

 

하셨다네요....- -;;;

 

 

글고 전 맞벌이 부부고 형님과 어머님은 전업주부이거든요~~~;;;

 

가끔 저 회사서 8시 넘어서쯤 어머님께 전화드릴때 어디냐고 여쭤보심, 회사에요~~

 

라고 말씀드려도 고생한다라는 말... 한마디도 없고 자주 연락안드린다고 서운한

 

말씀만 하시고 ㅋㅋㅋ 전 직장을 놀러다니시는줄 아나봐요~

 

형님이 그얘기도 하시더라고요~ 자주 얼굴비추는게 효도라고 생각한다고~~~

 

직장인들은 평일동안 파김치되었다가 주말에 좀 살거같음 또 월요일이 돌아오죠~

 

그나마 밀린 일 하고, 쉴수 있는 날이 주말밖에 없는데....하루정도는 저희 시간도

 

갖고, 친정도 한번씩 가고 하다보면 어떻게 자주 또는 주말마다 시댁에 갈수 있나요?

 

그저...쓴웃음만 지으며, 여유되면 자주 찾아뵈야죠~ 했습니다-0-;;;

 

그리고 맞벌이 하기때문에 넉넉하게 사는줄아나봐요ㅎㅎㅎ;;;; 

 

신랑이 사고친거때문에 그거 수습하느라 일하고 있구먼;

 

(시댁서도 다아심...그래도 잘난 당신 아들임!! )

 

아무리 나 혼자 발버둥 쳐봤자 헛고생만 한다는걸...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

 

친정부모님은 생신 챙겨드리려고  외식하자 해도, 고기부페가 좋다 하시면서

 

비싼데 보시지도 않으시는데.... 친정식구의 2배인 시댁식구들은 전복, 한정식집ㅋㅋ

 

하.....정말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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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리플 넘 감사합니다~~~

 

ㅎㅎ 어머님께 전화드릴때 긴장부터 합니다...

 

주말에 머하냐고....평일날 못봤던 일들좀 봐야할거같다고 말씀드리면 머가 그렇게

 

할일이 많은데?? 이러십니다...ㅎㅎ;; 친정 간다고 말씀드리면 왜? 라고 하십니다..ㅎ

 

자주 전화못드려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전화드리는데.... 손가락이 부러졌냐...

 

시댁을 무시하냐.... 다른 며느리들은 하루에도 몇번 전화한다...벌써부터 이런얘기

 

듣습니다ㅠㅠ

 

그리고...내년초에는 어머님 생신인데~ 형님이 그러시네요.. 내년 어머님생신도 알지?

 

라고.....;;;;;

 

그나저나..... 점심에 모셔야되나요.. 저녁에 모셔야 되나요??;;;

 

생신이 또 주말여서 땡길필요도 없지만...저녁에 모시면 넘 늦을거같고;;;;

 

형님식구들도 다 오시는데...솔직히 점심에 모시면...저녁까지 차려드려야하니...

 

이놈의 귀차니즘땜에 ㅠㅠ  어찌해야 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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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이오스|2009.11.24 14:37
신혼 초 시모랑 대화중에 시모가 힘들지? 하는데.. 눼~~ 전세대출금도 갚아야 하고 애도 낳아야 하고.. 어찌고 저찌고... 돈들어갈꺼 생각하니 끔직하네요~ 라고 말 한뒤...울 시댁 돈에 관해선 별말 없습니다. 가끔 직장을 관두고 저도 집에서 애랑 놀며 살림하고 싶은데... ㅠㅠㅠㅠ 신랑 돈 벌이가 그만큼 안되서요.. 애 둘 유아원 보내고 출근하고 퇴근해서 애 둘 밥 먹이고 씻기고 아침 먹을꺼 또 챙기고 어쩌고 하면 힘들어요~~ 힘들지?? 에서 괜찮아요. 라고만 안하고 이렇고 저렇고 요렇고 힘들어요. 하지만 좋아지겠죠~~ 라고 처음에 말한게 아무래도 효과가 있네요.. 김장값은요 당근 드려요.. ^^
베플롤러코스터|2009.11.26 16:03
호빵다섯장드리세요 그다음년엔 호빵세장
베플새댁~|2009.11.24 10:53
김장값은 시댁에서하던 친정에서 하던 드려야지요.. 솔직히 노동도 엄청난 노동이지만 김장하는데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저흰 시댁서 김장같은건 원래 안하셔서 해당무고요... 친정서 해주시는데 비싼 재료만 쓰셔서 수십만원 깨지더라고요 30포기만 하는데도.. 전 걍 10만원 드렸구요(김장은 전혀 못도와드렸지요..ㅠㅠ) 그리고 시부모생신을 혼자서 감당한다구요? 젝일슨 ;;; 왜 그따위 사고방식을 고수하는건지..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구... 저흰 외식했어요-_- 대신 현금 왕창나갔어요.. 외식비는 저희가 결혼한지 얼마안되서 집들이겸.. 저희가 부담하고, 생신선물대신 100만원 드렸어요 ㅡㅡ;;;;;;;; 그 뒤론 20만원씩 드리고있습니다. 늘 외식을로 떼우구요... 맞벌이라 바쁘고.. 설령 맞벌이 아니더라두, 왜 꼭 며느리는 생일상 차려다 바쳐야하나요, 친딸에게 생일상 받아봤냐고 묻고싶네요 꼭 그런걸로 며느리둔 유세부리고 싶어하는데.. 진짜 짜증나네요...ㅡㅡ;; 시대흐름에 맞춰가야지 왜 자기들 좋은건 옛날꺼 고집하고 자기들 불리한건 요즘꺼 들이대는지.. 오류투성이인 시집... 시집은 오류투성이 에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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