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을 무작정 노리는 총장 입니다.
그렇다고 머리숱 없는건 아니구요.
얼마전엔 머리숱 인증샷 까지 올려뜸 ![]()
사대강삽질하는 말은 이만 접어두고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시간은 9시 반,
담배한대 피우면서 학원으로 출근을 했더라죠.
우리 학원 밑에층에는 얼마전 새로 개업한 LG전X 가 있었고,
개업 이벤트다 뭐다 해서 추첨으로 해서 1등은 엑스캐버스 벽걸이 티비 등을
하는 이벤트를 했더랬죠.
오늘 아침 날씨가 춥고 뭐 안개가 끼는거 같이 춥더랍니다.
그래서 학원에 도착 했더니, 저희 학원 계단에서 아줌마들이 바글바글
옹기종기 모여앉아 노가리300석을 잡더랍니다.
그래서 그냥 금방 끝나겠지 싶었는데, 10시, 강의를 하러 가는데, 그 떠드는게
너무시끄러워서 수업을 할 수 없엇던 저는, 끝내 아줌마들에게 달려가서,
지금 위층에서 수업을 하고있으니 떠드시는건 좋은데, 목소리만 낮춰달라, 수업에 방해 된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아줌마들도 잠시 10여분간 정적이 흐르다가, 다시 또 떠들고
또 시끄럽다고 말하러가고.. 연 3번을 했더래죠.
너무 열폭에서 그만 수업 끝나고, 아줌마들에게 막 따지러 갔죠.
왜 여기에서 수업 방해하고 있느냐, 이벤트 당첨 기다리는 거면
같은 건물에 있는 사람들에겐 피해를 주지 말아야 겠냐 라고,
냅다 질러댔죠,
그러자 그중 한 아주머니 께서, 저에게 다짜고짜
어린느므 시키까 뭘 안다고 ㅉㅉㅉ
이럽디다.
저, 여기에서 일반인, 직장인등 그 아줌마들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
이것저것 강의해주면서 여태까지 어린새끼란말 들은적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줌마에게 정중하게 말했습니다.
지금 수업 하시는 분들이 아줌마보다 나이 많으신분들 잇는데 그분들에겐
피해 끼치는 당신은 뭐냐고, 당장 나가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아줌마도 미친듯이 얼굴붉히며 대듭디다.
그리곤, 아래층에서의 소란을 참다못한 학생(나이 50대) 이 내려오시더니
왜그러시냐고 선생님; 하면서 말리더라구요.
그리고 그 아줌마에게 막 쏘아 붙이고, 아줌마들은 다 밖에 나가서
조용하게 오전수업을 끝마쳤습니다.
아줌마님들, 뭐 이벤트다 뭐다 해서 기다리시는건 좋습니다.
하다못해 기다리시면서 피해주는거, 이건 좀 아니지 싶지 않나요?
그 가게에 돈받으러 오는거면 뭐, 그러려니 이해 하겟는데,
그런 무료성 이벤트가지고 왁자지껄 떠들고 그러면,
정말 힘들어요.
이상 오전 근무중의 총장의 일기 였습니다.
아줌마님들, 젭알 자제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