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24살에 여학생입니다 아직은 학교를 다니고 있고요~ 내년에 졸업합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꾸준히 알바를 하면서 차비나 핸드폰비 제가 쓰는 생활비등등..
다 알아서 했고요~알바를 많이할떄 부모님한데 용돈도 가끔식 드리고
그랬네요! 그런데! 얼마전 친구가 저한데 적급이나 보험이나 펀드같은거 드냐고
물어 보는거에요..사실 아직은 알바라 취업한게 아니라 학교도 다니고 있고
적금이나 보험 펀드를 들기가 부담스러워요~ 제가 어디서 정규직으로 취업한계아니다 보니깐... 그리고 알바라는게 하다가 안하게 되고 수입이 일정하지도 못하고 그렇네요~
알바비로 어떤달은 한달생활비하기도 빠듯하고 알바를 많이 할때는
통장에 돈이 들어 오면 그냥 그 통장에 고이 고이 저금만 했고요~(많이한건아님)
그런데 친구는 저한데 알바비를 적게 받든 많이 받든 그러면 안된다고
지금부터 적금...펀드 보험 해야한다는 둥 ..꼭해야 한다는 실비 어쩌고 있다는둥...
제 친구는 일을하고 있는데 자기의 수입은 거의 적금..펀드..보험 넣고 있다네요
120받는데..거의 120을...다..
그러면서 요즘은 어떤 적금은 어떤 실비는 안한사람 없다고 안한사람이 바보라는둥...
그리고 무슨 적금들었다 펀드 들었다 친구끼리도 얘기 안하는데
너라서 말해준다고 너두 하루 빨리 하라면서,..쩝..할말없음
돈을 많이 모으는 친구가 부럽다기 보다 제가 제테크를 모르는 무능력한 사람으로
느껴지는 거에요
전 아직 학생이고 수입도 일정치 못한데 맘이 상하긴 했어요...24살... 사실
학교 다니면서 부모님한데 손 안벌리고 이일 저일 해보면서 많이 경험해보고
요즘은 최저 알바비보다 많이 받는 아이들 공부가르치는 걸 하다보니 생활비 하고서도
여유돈이 있어서 그 만큼 좋은일을 하게 되서 감사해서 좋은곳에 얼마안되는 후원하는거에 뿌듯해하고 통장에 조금 여유돈 있는거에 행복해 하고 혼자..조그만한 자부심이 있었는데...
그리고 공부를 더하고 싶은 마음이있어서 돈을 벌어서 모으면
그걸 학비를 낼꺼라서..
돈을 무슨 적금을 들고 펀드를 하고 그래야 하는 생각이 없네요
그냥 돈이 있다면 통장에 쓸꺼 빼고는 저금해 두는거 밖에....
요즘은 몇만원 안되는 부담없는 펀드 적금 보험도 있다는데... 나도
그것정도는 들어야 하나
내가 이렇게 돈 관리 하는게 아직도 철이 없어 보이는가
앞으로 2년 정도는 제가 하고 싶은 공부하고 학비나 생활비 그리고 조금식 부모님 용돈들이는 뿌듯함 누군가에 조금이나마 나눔이 된다는 후원이나 친구들과 즐겁게 만나서
밥먹는(술은 안마셔서 술값은 안나감) 조금은 욕심부리고 싶은 물건등을 사면서 남는 돈이 있다면 제대크 보다는 냥 저금해 두고 싶은데 ...
톡커님들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