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있는 엄마구요..
아이가 아파본 경험도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도덕적으로야.. 의사 멱살을 잡는게 잘한게 아니지만..
아이가 아프다는건.. 정말 딱 그 상황이 되어봐야 알아요..
또한, 남편분의 모습이.. 의사에게 화를 냈다기 보다는...
어찌할바를 몰라서 살려내라고 무작정말하곤...
나중엔 제발 살려달라 빈거 같은데..
드라마에서.. 남자주인공이 여주인공 아프면
의사 잡고 살려내~ 하다 살려달라 우는건.. 멋있는거고..
아이의 아빠가 그러면 문제가 있는건가요?...
부인분도 이 글을 올리신게..
남편분께서 평소 마음을 표현하지 않는 분이라서..
자신이 몰랐던 부분을 아시게 되었고.. 아이들에 대한 애틋함이..
표현은 안해도 자신과 같은 부모의 맘이라는걸 알게 되어서..
마음에 찡함에 쓰신 글 같은데..
왜 이렇게 악플아닌 악플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부모가 아니면.. 그심정.. 아무도 몰라요..
자식이 아플때..의 심정...
모든걸 의사에게 맡겨야하는 자신의 무능력함과 좌절감이 그렇게 표현된 건데....
너무 나쁘게만 보시는듯..
그리고 봐서는.. 분명 제대로 사과 하셧을 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