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이런게 톡톡이군요~_~
영자님 쌩유요 ㅋㅋ
신기하다.. 투데이가.. 잘 안오릅니다!!ㅋㅋㅋㅋㅋㅋㅋ 더원해요 더+_+
http://www.cyworld.com/01068999926
참, 요것은 사람 올리기동참한 제 친구놈싸이..ㅋㅋ
http://www.cyworld.com/01055581586
요즘 아침마다 1호선 타느라 고역이심하신 승객여러분
우리 다같이 힘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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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아침 8시즈음 저는 전철을타고 학교에 달려가고 있었지요..
근데 갑자기 구일과 구로역 중간쯔음 멈추더니 기장님께서 구로역 신호대기때문에
잠시 정차한다 이러는겁니다. 뭐 평소에도 자주있던 일이기도 하고 그런가보다~
하고 걍 멍때리고 있었죠..
10분경과
또다시 신호대기 얘기를 꺼내시면서
잠시만 기다리라고 했어요. 그때 옷을 두껍게 입고있던터라 더움에 땀이 밀려오면서
슬슬 짜증이 뻗치기 시작했고 다행히 전 앉아있었지만 서계시던분들... 가뜩이나
사람 완전 미어터지게 많았는데 서로 부대끼시며 얼마나 더우셨을지..;
20분경과
이제 사람들입에서 서서히 욕설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평소같으면 듣기 거북했겠지만 제입에서도 욕이나왔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를했죠;
진짜 덥고 학교는 지각하게 생겼고 짜증 팍팍!ㅠ
30분경과
이제는 짜증을 초월해 화가납니다. 이게 뭐하는 짓인지..
친구랑 같이 타고있었는데 친구한테 뭔놈의 신호대기를 이따위로
오래하냐고 투덜댔더니 신호대기는 개뿔 파업그거땜에 그러는거야
이러더군요. 아 이 습할것들이 우릴 이용해서 어떻게 잘 해보려는 속셈이구나
느껴졌죠. 한마디로 그 전철안에 있던 사람들은 다 이용대상 이었던거에요.
화난 민심을 이용해서 자기들 유리하게 일처리 해보려는..
화가 극에 달할때 기장님의 목소리가 또 들려옵니다. 전철 구로역가까이 조금더
옮기더니 내리래요 중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뭐 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욕 빵빵 터져나오더군요. 저도 어리둥절해서 개밥바라기 수박바
이러면서 내렸죠. 와 내리고나서 보니깐 장관이더라구요 ㅋㅋ
내가 그런식으로 철로를 걷게될줄은 꿈도못꿨구요 ㅠㅠ... 학교는 결국지각..
친구랑 함께 뭐이런 쌍쌍바 이러면서 욕하다가 그래도 재미는있었다
이러고 있네요 ㅋㅋㅋ 단순무식한 두마리..쩝
음.. 인증샷 보여드릴게요 ㅋ
제 친구도 잠시 가담해서 사람 끌어올리는거 도와준..ㅋ
유쾌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신기했던 경험이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