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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어느 여름 날 있었던 일'입니다

소년명수 |2009.12.01 00:59
조회 69,531 |추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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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올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쪼끔 심하게 많이 과장해서, 로또 1등당첨보다 기분 좋네요

우왕ㅋ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고 일어나니 톡 되있더라,, 이 말이 사실이였군요 ??

  

밑에 글들 ㄷ ㅏ~ 읽어봤는데, 소설 이라고 그러시는데 전부다 사실입니다!

그리구 글 재주가 없어서, 딴에는 웃기게 써볼려구 했는데, 너무 대충써서

설마 이게 톡이 될 줄 상상도 못한터라 ,,, 하하하하 그래도 톡되니 너무 기분좋아요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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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만족

평소에 톡을 즐겨 보고 있었는데, 글 쓰는 건 처음입니다.

문득,, 여름 방학 때 있었던 헤프닝 하나가 떠올라 써볼게요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 평범한 남(大)학생입니다.

때는 작년 어느 여름 방학 이었습니다.

대학생인 저는 학교로 부터 벗어나 휴식을 만끽 하는 것도

잠시..... 통곡

재정난에 퍼덕거리다가 아르바이트를 찾기로 했습니다.

부끄럽지만, 태어나서 처음 하는 아르바이트였기에 무척이나

긴장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했습니다.

 

PC방, 당구장, 음식점 등등이 있었지만

커피숍이 왠지 무난 할거 같아서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해운대' 근처 커피숍에 전화를 하였고 운이 좋게도

그 다음날 바로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바리스타는 자격증을 필요로 하였기에, 저는 간단한 서빙을 맡았습니다

저 이외의 3명의 여성분이 일을 하고 계셨고,

한 분의 남성분이 개인사정상 일을 그만두게 되어 제가 대신 하게 되었습니다.

 

커피숍을 갈 때나 TV를 볼때엔 '일이 참 쉽겠다' 생각 했었는데

커피 5잔 올린 쟁반을 통째로 엎기도 하고, 물 따라주다 딴 생각좀해서

물 넘쳐서 그 테이블 물바다 만들고, 몇 차례의 실수를

거듭하다가~ 2주일이 지나갈 때쯤 조금은 적응되어

양 손으로 쟁반 나르기는 기본이고, 휭휭~ 날아다니며

일하는 직원들과도 '하하,호호' 얘기하며 즐겁게 일하던 중이었습니다.

그 날도 평소처럼 문 앞에서 대기하다가

손님이 오시면 '어서오세요' 인사를 하고 안내를 하고 있었는데,

 

어떤 여성 분이 혼자 들어왔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듯 위치가 위치고, 계절이 계절이다 보니

바닷가(해운대)에서 수영을 하시다가, 간혹 그냥 오시기도 합니다.

그 여성분의 키가 대충잡아 170정도에

얼굴은 연예인 외모를 뺨쳤습니다 ! 게다가 비키니 차림에 숄 하나를 걸치고

오셨는데,, 윤곽만으로도 아 ...!! 하는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여기서 잠깐 ! 똘똘

커피숍은 대게 여성분들 끼리 많이오시거나, 남녀, 이런식으로

많이 오시는데, 손님이 혼자 오실 때는 물어보는 말이 있습니다.

"저기~ 혹시 일행분 있으십니까 ? " 하고 여쭤 봅니다.

 

그래서 그 여성분이 입구들 들어서자,

 제가 당황했던 기색을 말끔하게 잊으려 노력 한 후,

호흡을 가다듬고 (하~..하~...)

  .. 여자분께 말을 건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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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혹시 애인 있으십니까 ? " 

 

읭 ?!

전 말을 하고도 제가 말을 실수했다는 거 자체도 몰랐습니다...

네... 그래요..

 머릿 속에서 생각하던 말이 입밖으로 나온거지요..

 

 

 

 

 

여자 분은 들어옴과 동시에 아무 말씀 없이 퇴장하셨고,

저는 처음했던 아르바이트를 2주만에 퇴장 당하였습니다...폐인

추천수34
반대수0
베플히읗히읗|2009.12.02 16:21
이런 맥락아닌가?ㅋㅋ 난 웃긴데 ㅋㅋㅋ
베플시바스|2009.12.02 15:56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야 쉬프트를 누르고 마우스를 동감위에 댄다음에 휠을 위로올리면 동감이되는걸 알아냈어
베플.............|2009.12.02 14:24
이러고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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