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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간의 첫 도쿄여행 - 둘째날「아키하바라, 우에노, 아사쿠사」

박한성 |2009.12.01 01:25
조회 1,241 |추천 0

2009년 8월 26일

날씨 맑음

 

아침겸 점심으로 지연이와 마츠야에 갔다.

마츠야는 일본의 덮밥체인점~

가격도 저렴하고 내가 먹은건 입맛에 맞았다

문앞에 자판기에서 메뉴를 골라 돈을 넣으면

표가 나오는데 점원에게 표를 주면

반은 가져가고 저렇게 반은 가지고 있으면 된다

 

의자에 앉으면 제일 먼저 물을 주고

조금 기다리면 저렇게 음식이 나온다

요렇게 미소시루(된장국)랑 같이~

 

 

내가 시킨건 돼지갈비와 김치가 주 재료인 덮밥

이걸 젓가락으로 먹어야함 ㅠ

(스푼도 달라고 하면 주는데 젓가락으로 먹는걸 시도!ㅋ)

김치가 들어있어서 그런진 모르지만

맛는 거의 한국음식과 동일하다

 

。。。 

조낸 배고팠구나 ㅠㅠㅠ

 

배를 채우고 난뒤

지연이 집에 자전거를 가지러 갔다

 

골목길~

 

아 배불러ㅋ

 

자전거를 타고 타카다노바바역까지 간 뒤에

저기 BIGBOX란 곳에 100엔샵이 있어서

 

105円 하는 과일이 믹스된 상콤한 맛의 음료수를 샀다

왜 100엔샵인데 105엔이나 하냐고!

5円은 세금 ㅠㅠ

상큼한 복숭아맛을 기대했는데 뭐지;;

어렸을때 씹었던 풍선껌 맛 같기도 한데 -_- 

어쨋든 갈증나니까 별로 상관 없음

하나랑 만난 후 셋이서 아키하바라로 출발~

 

아키하바라역 바로 앞에 엄청 큰 전자상가 건물이 보인다

 

Yodobashi-Akiba

내부에 들어서자

엄청난 수의 전자제품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건물이 좁은것도 아닌데 오밀조밀하게 진열된 모습이 인상깊었다.

안마의자 체험하는게 있어서 안마좀 받은 후

나른한 상태로 게임코너로 갔다

 

루피다아~~~~~~

기어 세컨드!

 

재밌겠다..

 

아버지 선물로 요 라디오가 딱인거 같은데

가격이 비싼 관계로 이건 사지 못함

 

하나가 점심을 못먹어서

저기 맥도날드로 고고~

 

난 100円짜리 소프트 트위스트

 

아키하바라의 되게큰 「BOOK OFF」라는 서점

만화 코너인데 저렇게 서서 모두들 만화책에 집중하고 있음

난 원피스 52권 300円에 구입

 

우에노역

 

우에노 공원 입구

날씨도 딱 좋고 사람도 적당히 있고~

 

분수다~

 

하나 지연

오 이거 색감 좋은데 ㅋ

 

시원해보여 ㅋ

 

나도 찰칵 ♪

 

사진 역광이다 ㅋ

 

 

요건 지연이가 각도 맞추고 셋이서 찍음 ㅋ

 

우에노 공원

  

산책중~

 

일본 경찰차

흑백의 조화

뭔가 무서워..

 

구경도할겸 뭔가 먹으려고 찾아온

아메요코 시장~

밤도 아닌데 사진이 왜 어둡게 찍혔지 ㅜ

이건 어디서 많이 본듯한 풍경 ㅋ

 

시장 분위기가 물씬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옷가게 들어가서 청바지 사려다가

이것저것 입어봤는데 기장이 안맞아서

결국 사는건 포기 ㅜ

한 치수만 큰게 있어도 사는거였는데..

 

 

이것도 다음카페 여행동아리에서 봤다

걷기도 많이 걷고 허기진 상태라 저녁먹기전에 애피타이저로 선택한 과일 조각ㅋ

수박 100円

 노란 메론 200円

메론 100円

 파인애플 100円

 

난 100円짜리 메론

한입 베어물으니 입안에 달콤한 메론향이 한가득~

100円의 행복이다 이건 ㅋ

진짜 시원하고 맛있었어..

 

지연이도 메론

 

하나는 수박

 

 이거 꽤 인기있는 감자스낵

하나에 100円

 

아사쿠사의 카미나리문을 보기 위해 100円 짜리 버스를 이용

미니버스라서 되게 귀여움 ㅋ

 

이거는 부저인가

 

길은 잘 몰라도 우뚝 솟은 탑을 보고 어떻게든 도착했다

 

요걸 찾아야 하는데

우린 실컷 구경하고 나서야 마지막에 이리로 나왔다 ㅋ

 

야옹

 

 

책을 찾아보니

이곳은 나카미세

시간이 늦어서 몇몇 가게만 제외하고 거의 문을 닫음

 

센소지

이 주변이 도쿄 최대 규모의 절 이라나

 

" 한성아 빨리 찍어!!"ㅋㅋ

 

오, 간지 난다 ㅋㅋ

 

손에 든건 낮에 아키하바라에서 샀던 라디오 

 

고전과 현대의 조화?

 

얘들아 자연스럽게 ~ ㅎ

 

점 치는 곳

100円이라고 적혀있지만

돈 안내도 돼..

 

 

지연이는 "대길"나와서 나도 한번 해보는 중

먼저 저 육각통을 흔들어서 주둥이의 동그란 구멍에서

숫자가 적힌 젓가락을 꺼낸다

 

뽑은 젓가락에 적힌 번호와 동일한 번호의 서랍을 열어

맨위의 종이를 꺼내 읽으면 된다

난 육십구번

뭐가 나왔는지 볼까?

 

젠장..OTL

아무튼 엄청 안좋은거 걸려서

저기에 매달아 놓아야함ㅠ

아나 분명 100円 안넣어서 그럴꺼야..

 

 

오, 분위기 있어 ㅎ

 

달과 절과 푸른밤

 

 

너무 돌아다녔나

과일 먹은지 꽤 시간이 지나서인지 배가 너무 고팠다..

조금 쉬다가 먹을거 찾으러 고고~

 

 

 

카미나리문으로 나옴 ㅋㅋ

 

저녁먹는데도 삼십분 돌아다녔지 아마

가게앞에 진열된 음식 모조품은 그림의 떡

맛있겠다~ 싶은건 조낸 비싸고 ㅋㅋ

하나가 슬슬 짜증낼때쯤 발견한

가격 적당하고 맛있는 카레까스집~!

 여기로 정했어

 

치킨까스카레 500円

치킨까스 아래엔 밥이 놓여있다

가게 아저씨가 약간 매워도 괜찮겠냐고 물었는데

세명다 괜찮다고 했다 ㅋ

 

 

배가 너무 고파서

한마디도 안하고 꾸역꾸역 싹쓸이 했다..

배가 고파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맛있었어.. 

 

지연이는 친구 바래다주러 도쿄역가고

나랑 하나는 너무 피곤해서 말도없이

터벅터벅 집으로 향했다

왜이렇게 멀어..

집에 도착한 뒤 약간의 일기를 쓰고

활기찬 내일을 위해 일찍 잠을 청했다

 

내일의 예정은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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