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치료사 라는 교육을 받으면서 처음 보게된 영화인 패치아담스,,,
영화안의 그는 내가 바라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그런 사람이였다..
실존하는 인물이라고 하는데,,과연 나는 대한민국의 패치아담스가 될 수 있을까?
매번 봉사활동을 하던가 아니면 강의를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그들은 참,,,,순수하다.
나이를 먹어 치매에 걸려서도 아니고, 외로움속에 오랫만에 만나는 반가움도 아니다.
그저 사람에대한 , 사람을 향한 몸부림인양 그들은 지금도 병마와 싸우고 있다.
과연 나라면 웃을 수 있을까?
`웃으세요! 억지로라도 웃으세요! 그러면 92%정도의 효과가 있어요 ~` 하면서 나는 그들을 기만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의구심과 싸우게 된다. 내가 뭐라고 그들을 위로할 수 있고 웃게 할 수 있을까...
이러한 고민들 속에서도 한가지 확실한 것은,,,그들은 변화하고 있다는것이다. 얼굴에 미소가 번져 인상이바뀌고 인생이바뀌고 삶이바뀌는그들이되었으면 한다.
어느 병실에 갔을때의 일이다...
노환으로 오른쪽을 움직이기 힘들어 하신 한 할머니가....나의 등장에 반갑다고, 악수하자고 오른손을 부르르떨며
반기실때...타인의 조그만 실수에도 서슴없이 지적하던 내가..부끄러움에 치를떨며,,,울고야말았다.
머가 그리도 반가워,,,,,
후... 하여튼,,,
패치아담스라는 이 영화 꼭 보길 바란다.
타인을 위해 사는 삶이 무엇인가...한번쯤은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