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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랑 간호사랑 바람 피우는 일이 그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메리골드 |2009.12.03 01:02
조회 46,664 |추천 8

뭐 한둘이 아니네요.

실습나온 학생 간호사부터,

간호조무사, 간호사.

의사도 인턴, 레지던트, 개업의 까지 다양하더군요.

 

미혼일때는 여친있는 남자랑 그걸 알고도 들이대는 간호사가 있는가 하면

결혼해서는 의사 남자랑 유부남인거 알면서도 들이대는 간호사들도 있고...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잠도 자고;;

 

어떤 간호사는 부인있는거 알면서도 유부남 의사 만나는데,

그 의사가 자기 부인한테 바람사실 탄로나서 간호사에게 헤어지자고 하니까

'옆에만 있게 해달라' 고 했다네요. 나이도 젊은 간호사가.

 

또 결혼 15년차 된 개업의 원장은 부인이랑 자식 다 버리고 한~참 어린

간호조무사랑 붙어서 사는 것도 있더군요.;;;;;;

 

병원에서 의사 간호사 사이 안좋은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의외로 안그런거 같아요.

서로 사이 안좋은건 표면적인 흉내뿐인거 같고,

사실 속으로는 의사 하나 못 잡아서 안달인것 같은 느낌 마저 들더군요.

 

간호사가 소문이 좀 안좋은 경우가 있더군요.

적어도 제 주변에는 그런 간호사는 없습니다만..

 

그 이유는 3교대라는 직업 특성 때문일까요?

아니면 소수의 저런 개념없는 여자들 때문일까요?

 

아무리 의사라도, 의사 할애비라도 바람기 있고 가벼운 남자라면

연애하나 결혼해서 사나 골치 깨나 썩겠어요.

추천수8
반대수18
베플;;;;;;|2009.12.03 19:13
대학병원 간호사입니다 저희 맨날 밤낮으로 3교대하면서 오버타임 기본 2시간씩 해요 시간내 밥도 못먹어서 위장관질환도 오구요. 님은 왜 간호사에 대한 인식이 틀에 박힌 생각만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모든 간호사들이 그렇게 행동하고 다닐꺼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런 생각없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명감 갖고 일하는 사람도 있어요
베플ㅡ.ㅡ|2009.12.03 06:28
제친구 간호사 인데요.. 간호사를 너무 싸잡으셨네; 제친구는 의사라면 싫다고 하던데 남편으로써는 빵점이라고.. 근데 의사들이 그렇긴 합디다.. 굳이 간호사 아니어도.. 세컨드들끼리 모임도 있고.. 아는 언니는 40대 의사가 학비 대주고 생활비 대주고 이럽디다.. 스폰서라고 할까나....-_-.... 김숙이 그럽디다 남자들은 돈이 많아지면 시건방져 진다고 ㅋㅋ 뭐 먹고살만 하고 하니 어린여자들한테 눈이 돌아가겠지요? OTL...
베플바리|2009.12.20 04:23
어떻게 간호사랑 의사랑 그렇게 싸잡아서 이렇게 글을 쓸수가 있는지 지적수준이 궁금해 지네요. 글쓴님 말대로라면 의사는 간호사랑 바람나고 싶어서 안달하는 부류이고, 간호사는 바람이라도 좋으니 의사곁에만 있으면 좋겠다는 부류 들인가요? 물론, 간호사랑 눈맞아서 바람나는 의사도 있고, 그런 의사를 받아주는 간호사도 있겠죠. 하지만, 그건 그. 의사와 그.간호사 개인의 인격적인 성향일 뿐이지 직업군 전체를 싸잡아서 의사와 간호사들은 둘이 불륜관계로 얽혀있는것이 대부분이다. 이렇게 생각해서 글을 쓰는것 자체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그리고, 간호사로서 열폭한 김에 더 쓰겠는데요, 일반 사람들은 간호사가 의사 잡으려고 안달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것 같은데요. 실제로 병원현장에 있는 병원관계자들은 이런 소리 절대 안합니다. 치열한 업무공간에서 서로 부딪히고 부딪히다 보면 감정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안싸우면 다행으로 넘기는 경우가 허다한데, 간호사들이 뭐가 아쉬워서 의사 잡으려고 안달입니까? 물론, 의사 잡으려는 의도로 병원에서 근무하는 분들도 있겠죠. 그건 앞서 말했듯이 그 개인의 성향일뿐 간호사"들"이 그런다는 가정은 웃기지 않나요?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로서 이런 글들 보면 정말 억장이 무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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