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야식으로 갈비를 구워 먹고
기분 좋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차 로 드라이브를 하며 집으로 돌아가는길
2 차선 도로 우리 앞의 옆차선에서 1 톤 차량이
빨간 신호등에 신호를 무시하고 출발
그런데 1톤 차량이 100미터도 못가서 차량을 멎추었다
왜지 ??했는데 .....
그때였다
야생동물이 봐로 내 눈앞에 있었다
남편과 나는 너무 놀라서 순간 아무 생각이 없었다
남편은 순발력을 발휘하여 차량의 라이트를 끄고
1 톤 트력 뒤에 정차를 했다
그제서야 야생동물을 자세히 보니
사슴이였다 ..........
(남편의 말로는 다리가 아주 길고 몸에 흰반점이 있고
뿔이 없는걸 보니 암컷 꽃사슴이랴며 남편생각...................^^)
난 너무 놀라서 어쩔줄 몰라 그 야생 사슴을 계속 보고 있었다......
1톤 차량의 차주가 내려서 사슴을 차도 옆의 논 쪽으로 내려 보내려고 하는것인지
아님 차주가 놀라서 일딴 사슴에게 가보는 것인지 ......차주도 우왕 자왕 인거 같기도했고
사슴은 일딴 다리가 부려진것인지 4발중 3발로 차도 밖으로 나갈려고 애를 쓰는것
같았는데.......
그때 우리 남편 뒷쪽으로 대형차가 오고 있었다 우리 남편은 일딴 급 출발을
해 버렸다 차선을 이상하게 물고 정차를 하고 있어서 ......
출발하고 서는 계속 신경이 쓰였다 혹시 반대편 차도로 가다가 반대편 차에게 치이는 건 아니지
아님 1 톤 차주가 남몰래 버리고 온건 아닌지 ...... 별별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남편과 나는 한참을 달려 도로변의 상가에 주차를 하기로하고
그 트력이 지나가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기다렸다 만약에 우리 뒤를 얼마 안 되어서 지나가면
사슴을 수숩안 하고 온거랴고 생각하고
사고 장소로 가서 사슴을 산의로 아님 논의로 안전하게 돌려 줄려고
남편과 난 마음을 다졌다..
그런데 우리가 기다린지 20분이 되자 그 트럭이 우리 앞을 지나같다^^
남편과 나는 한숨을 내 쉬면서 다행이란 생각을 했다......
우리 부부는 다시 차를 타고 집으로 go
집에 가는 동안 뭔지 모르게 찜찜한것이 .....
집접 눈으로 봐야 하는것인데......
나 아니면 누군가가 하겠지 아님 어떻게
되겠지 하는 순간의 생각이 이렇게 맘이 불편할줄
며칠동안 그 사슴이 생각날거 같아 ㅠ.ㅠ
사슴아 미안해 나같은 사람땜에 보호 받지 못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