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19살 여고생입니다ㅎㅎ
아..정말ㅠㅠ..저 왠만해선 이런 글 안쓰는데 진짜 어떻게 해야될지를 몰라서요
지금 빌라에 살고잇는데여
옆집아줌마께서 개를 키우세요ㅠㅠ
저희도 처음 이사왔을땐 '아 옆집에 개 키우는구나..'
정도라고 생각햇는데 이게 날이 갈수록 점점 심해지더라구요
어느순간 저희집에서 밥을 먹는데..
갓뎀ㅋㅋㅋㅋㅋㅋㅋㅋㅋ밥상에....개.....털이
ㅋㅋㅋㅋㅋㅋㅋㅋ저희가 문 열어놓고 사는것도 아닌데 말이져
빌라 구조상 옆집이 저희 집이랑 바로 옆에붙어잇거든요
생각해 보니 그 집에서 문을 활짝 열어놓고 생활하더라구요
그래서..아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엇지만 그냥 거기까진 참앗어요
근데 일이 터진거죠
어느 일요일날 이 빌라에 사시는 분들이 몇분 오시더니
옆집 아줌마한테
비 오는날이면 복도에 개 냄새때문에 지나다니지를 못하겟다.
개털 날린다.시끄럽다.밑에 집인데 아기를 키우고 있다.개털 날리지 않게 조심좀 해 달라.뭐 이런 ..그러니까 결론은
'강아지 관리좀 잘해달라'라는 내용이었어요
근데 아줌마는 너무 뻔뻔하시더라구요. 오히려 큰소리를 치시면서
'너희들은 털 없냐, 빌라 주차장에 너네는 왜 주차하냐(응?강아지얘기하는데 무슨말씀이신가여)' 등 뜬금없는 얘기들만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말없죠?ㅋㅋㅋㅋ네 할말없네여
시종일관 저 말만 하시더라구요
근데 여기 주민분 중에서 무서운 아저씨가 와서 '아줌마 잘좀해요'라고 하니까
아줌만................바로 깨갱하셨져..(그렇게 저희들 앞에선 큰소리 치시더니..)
그리고..반전ㅋㅋㅋㅋㅋㅋㅋ전 한마리만 키우시는줄 알앗거든요?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왠일 8마린가 키우고 계시더라구요
저희 빌라는 넓지않아요, 딱 성인 2명이 살기 좋은 집이거든요
근데 이런곳에서..아줌마+아들...........개8마리
ㅋㅋㅋㅋㅋㅋ어쩌자는거예요ㅠㅠ관리라도 잘하시던가
어쨋든 마무리는 그렇게 됐고..옆집 아줌마께서도 잘 하시는 것처럼 보였죠.
한동안은요........하지만...
요즘..겨울이자나여?...
이젠 길 떠돌아다니는 강아지를 밤마다 불러서 복도에다가 재우더라구요..
아침이 돼서 밖에나가면(제가 학생이라 일찍나가서 이 빌라에선 젤 일찍 나가는듯)
복도에 못쓰는 티(강아지가 깔고잇던 것)가 눈에 제일먼저 보이구요
강아지 냄새도 장난 아니거든요..그리고 먹다말던 소세지조각들..
강아지 털들...
그리고 제일 못참겟는건 밤에 잘 자고 잇는데 강아지가 '깨앵!!!!!!!!!'
이러는 소리..아시나요?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아실거예요 진짜 너무 커요 소리가;;
복도를 쩌렁쩌렁 울려요..ㅠ_ㅠ특히 새벽이나 늦은 밤에는 더더욱이요..
자다가도 놀래서 잠깬적이 수십번이예요..
아 정말 옆집아줌마 어떻하죠?....너무 스트레스예요
뭐라 말은 하고싶은데 위에도 말햇듯이 막무가내로 밀어붙이실거같거든요..
여기 사시는 주민분들도 포기한 상태같구요..
근데 전.........옆집이니까..포기를 하려고해도 못하겟네요ㅠㅠ..
정말..옆집아줌마를 어떻해야하죠? 글쓰고 잇는 지금도
복도에선 옆집아줌마의 '쭈쭈쭈쭈쭈쭈'라는 소리가 들리네요(아시죠?강아지 부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