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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어쌔신 결말

헤이 솔져 |2009.12.06 00:18
조회 478 |추천 0

지난 주말, 여자친구와 닌자어쌔신을 보았다.

 

남자이지만, 액션을 좋아하지만, 그렇게 피가 튀는 류의 영화는 싫어한다.

손으로 눈 가려가며 보통 여자들이 눈가리며 볼 것 다 보는 포즈로 영화를 보았다.

 

액션영화지만 호러영화의 느낌을 너무나도 많이 받았다. 손발에 땀이 나기 시작한다.

 

그런 내 모습을 보면서 여자친구가 무서워? 무서워? 물어보며 깔깔 거렸다.

지도 무서워 하고 있었으면서...

 

비가 체지방 제로? 수준까지 몸을 만들었다 하던데 기대이하였다.

 

스포일러가 좀 뻥튀기였던 듯 싶었다. 아무튼 액션신이 흥미진진하여

 

한시간 반이 후딱 지나가고 마지막에 오즈누의 사부 아저씨와 다이다이 할 적에,

 

라이조가 너무나도 어처구니 없이 만화같이 이길 때에 '아, 이거 뭐야....'

 

한 사람 있지 싶다. 물론 내 머릿 속엔 그 생각이 들어찼다.

 

이건 뭐 주인공이 '으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하는 장면도 없이

 

쉬식쉬식 하더니 그냥 싸움을 끝내버린다... 속보를 터득한 장면도 없었는데..

 

 

차라리 과거회상 장면 중에 1:1 대련 중, 횟불에 맞아 아파서 제대로 하지 못 한거냐고

 

사부가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라이조가 사부와 마지막 대결을 할 때에

 

조금 치사하긴 하지만 바닥에 모래나 불난리 통에 생겨난 불똥 등을 이용해서

 

사부의 얼굴에 가격을 하고 과거에 사부가 말한 것과 같은 뉘앙스로 갈군 뒤,

 

마지막 칼빵을 놓았으면 어땟을가 하는 생각을 영화 끝나고 20분 동안 여자친구에게

 

설교 하였다. 평범하게 살고 있는 남정네 투정 때문에 영화 다시 찍을 수도 없지만

 

뭐, 그랬으면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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