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서없는글이라 좀 길지라도 불쌍한 냥이 살린다 생각하고 제예기좀 들어주세요..
첨으로 고양이를 키워본 초보엄마입니다..고양이는 처음키워보는거라 냥이에 대한 지식은 정말 백지라고 할까요..
그전부터 고양이를 키우고싶어 인터넷의 여기저기 정보를 수집하며 냥이를 분양받는 날만 기다리다.. 친구의 강아지를 미용시키러 갔다가 우리 냥이를 보고 첫눈에반해 바로 이아이다 싶었습니다..
바로 데려오고싶었지만.. 모든동물에겐 책임이란게 있기에.. 좀더 고민해보고 분양받기로 하고 그뒤 몇일있다(07.2.16) 결심을하고 병원을 다시찾았지요..
알고보니 우리아가는 그병원에서 키우고있던 냥이더라구요.. 그래서 더 자세히 습성이라던지 좋아하는것이나 접종은했는지..(3차접종했음)와 태어난날(06.6월생)등 알게되었죠..키우던냥이라기에 더더욱 믿음이 갔죠.. 분양비35만원과 용품22만원..총57만원이라는 거금을주고도 아깝지 않다 생각이 들만큼 사장님도 좋았고 아가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대려온지 몇일은 적응기간이라 생각 했습니다 차츰 적응해 가며 활발한 모습과 애교부리는 모습에
참으로 분양은 잘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엇지요 그렇게 행복한시간을 보낼때즈음..
평소보다 울음소리가 자주 들려서 병원을 다시찾게되었습니다. 그때가 3월24일..분양받은지 얼마 안되서지요.. 병원에선 발정이 온거라며 고양이가 2번정도 새끼낳고 중절수수하는게 가장 좋다고 말해서 교배비 25만을 주고 교배를 하였습니다.. 그후 한달이 흐르고 임신한것같다해서 대려왔습니다..
집에온지 몇일이 되지아나 환경이 바껴선지 설싸를 하더군요..ㅠㅠ 바로 병원에 데려갔더니 임신이 아닌것 같다며 교배를 다시해야한다더군요.. 처음 교배할때도 한달동안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동물병원 주위만 맴돌았는데... ㅜㅜ
2차교배가 시작되었고 5주라는 시간이 지났을때 연락이 없어서 저희가 먼저 찾아 갔더니 병원에서
하는말... 자궁에 염증이 있다고 하더군요 치료를 하고 교배를 해야 한다기에 염증이 치료후 바로교배하면 않좋지 않냐고 물었지만 병원에서 알아서 하니 걱정말라고 하덥디다.. 아무래도 동물병원에서 잘하겠거니하고 믿고 기다렸지요..
그 이후로 하루에 한번씩 확인을 햇습니다 정말이지 귀찮을정도로 아이의 상태를 물어봤었죠
9월 초쯤 임신이 되엇는지 배가 부르고있다고 얘기 하던군요
울애기가 너무나 예민하고 깔타스럽다면서 교배가 힘들었다고 했는데 정말이지 냥이 교배가 이렇게 힘들지는 몰랐었고 오래동안 못보면서 무슨일이 생기지 않을까라는 걱정에 물어보면 늘 아무일 없다 고 걱정말고 기다리라는 병원측의 말에 묵묵히 기다렸습니다..
2월에 사서 다시 만난게 9월 중순이니 한편으로는 너무하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치만 병원측에선 임신을 확실히 하기위해선 애기의 배가 불러오는지를 확인한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배가 차츰차츰 불러올때쯤 병원에서 전화가왔습니다.. 갑자기 사료를 먹지 않고 힘들어한다고..병원에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깐 집에대려가서 사랑으로 보살펴주면서 옆에있어주라고...임신해서 예민해있으니 병원보단 집이 좋을꺼라고..
그렇게 집에와서보니 애는 완젼 초체해있고 배는불러서 꼼짝을 안하고.. 마음이 너무 아프더군요..ㅜㅜ
그래도 다행인건 사랑으로보살펴주니 밥을 곧잘 먹더군요..한시름놓았죠....
그렇게 일주일후 행복감도 잠시.. 울 애기가 10월 6일날 그만 새벽에 유산을 하게 되었고 4마리를 힘겹게 낳는걸보며 혹시나 우리애기잘못되지않을까 다니던병원24시라기에전화했더니 안받더군요.. 부랴부랴 다른병원들 알아내 전화했더니 어떤수의사분께서 자다깬듯한 목소리로 친절히 설명해주어 잘처리했습니다.. 힘겹게 낳는걸보고.. 이제다신 임신시키지 말아야겠다.. 정말 마니 힘들었습니다..ㅠㅠ
담날 바로 병원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왜 예정일전에 유산을 하게 됬는지... 이유는 하나로 답해주더군 요 '스트레스' 예민한 습성이 있으니 그럴수도 있겠죠 허나 유산이 쉽게 스트레스에 의해서 그럴게 쉽 게 될거란 말 전 믿을수가 없었고 정말이지 자식처럼 이뻐하고 입맛대로 캔도 사다 먹이며 사랑을 줬 는데 스트레스라는 말은 전혀 믿을수가 없엇죠~~~
분명 원인이 잇을거란 생각에 재차 물엇습니다 수의사왈 "냥이는 유산을 잘하는편이기에 어떠한 이유인지는 정확히 알수없습니다"라고 .... 정말이지 내앞에 서울대 수의사가 맞는지 의심이 가기 시작했고 무조건 잘먹이라는 처방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
우리애기 기력이 약한거 같아 영양제 라도 놔달라고 했고 무려 4만원이라는 영양제.. 쉽게 낼돈은 아니 였으나 얼마가 되었건 힘들어하는 애기를 보며 영양제를 놔 달라고 햇엇죠
영양제를 맞으면서 그 영양제를 다 쓰는게 아닌걸 알고 욱했습니다 냥이는 사람처럼 큰 동물이 아니기때 문에 많이 맞으면 안된다는고.. 돌아가는길에 한마디 더 하던군요 내일도 영양제 맞으러 오시라고 담날 다시 영양제 맞고 돌아와서 경과를 지켜봐도 나아지지를 않아서 내일 한번더 영양제 를 맞혀야 겟다 생각 들어 연장 3일 영양제를 맞으며 가면갈수록 나아지질않아 수의사에 대한 의심은 점점 커져만 갔죠
결국 참다참다 못해 다른병원을찾아가 살작쿵 물어보았습니다.. 유산에는 어떠한 이유가 있으며 원인을 찾을길은 없는지...다른수의사의 의견을 들었을땐 참으로 경악을 참지 못햇습니다..
냥이는 스트레스를 통해 잠복해 있던 병들이 도진다고 하지만 극히 드믄 일이며 유산 같은경우는
이유가 있다는 말에 전 전에 있던 자궁염증이 원인이 아니였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하나 영양제를3번이나 맞았는데 진전이 있지 안았다고했더니.. 무슨 영양제를 3번이나 맞냐고 하더군요.. 자기네병원은 하루 입원시켜서 한번맞히는데4만원이라고.. 그날맞고퇴원하는건2만원이라고.. 근데저.. 점심에 맡겨두고 저녁때 데려왔는데..4만원이였습니다..
금액차이야 어쨌건 울아가 아프지 않았으면.. 오진만 아니였으면 넘길수있었습니다..
그렇게 여러지식들을 얻어와 울아가 얼른기운차릴수있도록 이것저것 다챙겨주며 사랑과정성을쏟았지만..
유산후 내내 식욕도 없어지고 늘 잠만 자며 움직임도 없고 해서 힘들어 하는 모습을보다 유산1주일경 유명하다는다른 병원을 찾았습니다 그 병원에서 진료는 달랐으며 진료 하지도 한던 체온측정과 청진기를 하며 전 병원보다 진료다운 진료를 받앗습니다
온도는 40도가 넘었으며 엑스레이 결과와 초음파에서 확인되는게 있는데 2가지로
추측한다고 ... 하나는 전염성 복막염과 자궁 충농증이 의심된다고 ..정말이지 눈앞이 깜깜해지던군요
아~~~ 화가 치밀어 오르면서 진료내내 울애기 힘들어하는 모습에 눈물이 날 것만 같았어요
전염성 복막염 과 자궁충농증 에 대해 설명듣고 복막염은 죽을수도있다는말에 속으론 자궁충농증 이여서 수술로 완치 되었음 햇습니다
바로 수술을 시작햇고 수술결과는 좋다고 하시는 말에 한숨을 돌렸지만 .. 다른 문제가 있다고
하시던군요 전염성 복막염으로 의심되는 부분을 발견했다고 정확한 검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배에 복수가 많이 차있는 상태였으며 창자에 회색침전이 보였다고..... 순간 할말을 잃었습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하며 울애기가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한테 와서 고생했다는 죄책감으로 눈물이
났지요.. 정말 화 때문에 화병이 생길것만 같습니다..
유산후 진료만 재대로 해줬어도.. 자궁에서 나오는 피조금이라도 염증있는지 검사만했어도... 단순히 스트레스때문에 유산했을꺼라는 단정만 짓지 아났어도... 이지경까지 오진 안았을껍니다..ㅜㅜ
그 동물병원 책임분양한다는 그 동물병원 가서 엎어도 제 분노는 가시질 않을것만 같습니다
마취에서 깨어 힘들어하는 우리애기 정말 안스러워 미칠것만 같습니다...
일시적으로 복수가 찰수 있다는 말에 희망을 가지고 완치 되기만을 바라며.. 밤새 간호해줬지만.. 다음날 또다시 복수는 찼고.. 병원에서는 마음의 준비를 하랍니다.... 휴...........................
저 이렇게 우리애기 보낼수 없어요.... 정말 이렇게는................ㅠㅠ
유산당시 피로 자궁염증이라는 걸 알아냈더라면 우리애기 이 지경까지 왔을까요...
책임분양이라는 타이틀만 있을뿐 건성건성 오진을 내리는 수의사 서울대간판이 아깝습니다
당신들은 애견들 팔고 진료비 받으면 그만이겠지만 내살이 아픈것 처럼 아파하는 애견인들을
생각하는 그대들이 되길 바라며, 전염성 복막염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알면서 복막염 냥이를 격리 하지 않고 병원에서 방치하는지... 인천 남동구 간석동 간석오거리와 올리브백화점 사이에 있는 "ㅇㅇ동물병원"저같은 피해자가 다신 생기질 않길 바라며 우리 냥이의 기적을 바라는 한 엄마로서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