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19살 입니다
오우.. 판은 처음 써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처음쓰는 내용은, 바로 우리 언니 자랑좀하려구요
제가 학원을 안 다녀서 프린트 필요한 것들은ㅠㅠ당시 백수인
언니에게 부탁햇엇습니당+.+
뭐.. 내신에 필요한 문제들이며 요약정리며.. 부탁만 하면 뚝딱 언니가
인쇄해줬습니다
또, 모의고사가 내신 시험에 들어갔던 지라 모의고사 해설도
부탁했었습니다
이 날은 파란색 화일에 모의고사 해설지를 꽁꽁매어 줬더라구요
그런데이게웬일,
ㅠㅠ그안엔 감동백만배 언니의 메모가! 있었습니다
▲편지/약/피엠피/USB/해설지/스타벅스커피
와우 하며.. 전 감동을 우하하하하
▲메모들
▲친구들과 먹으라며 사다준 크리스피&뚜레쥬르
▲제가 듣기 틀렸다니까..자기가 혼자 들어보고 남긴글이에용ㅠㅠ
사실이때 언니가 귀여웠어요 ㅋㅋㅋㅋㅋ듣기 틀렸다니까 한심해하더니..
▲신문뽑다준단건 신문사설읽으라고! 언니정말 짱이죠
이 외에도 해설에 빨간줄 쫙쫙 그어놓으면서 자기가 다 해설공부를 햇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능 본 지금 생각하면 저 때 더 열심히 못했던 것이
아쉬워요
그리고 저날은 주말에 학교에서 자습하는거라 오랜만에 친구들과
사진찍으려고 가져간 카메라에 ㅋㅋㅋㅋ감동받은 언니의 메모들만 잔뜩
찍어버렷네요ㅠㅠ!
으악 이제 저도 20살! 더 재밌는 이야기 있으면 또 올릴게요
그나저나 10대의 마지막 크리스마스 외롭네요흐엉..
다 기울어가는 언니랑 제 싸이좀 들러주세요ㅠㅠ
--언니싸이
http://www.cyworld.com/33candy
--제싸이,,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