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슬프게도 세상엔 날씬한사람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기죽을 필요는 없겠죠?
다이어트는 여성의 인생에 있어 평생의 숙제라고 생각해요.
물론 저도 항상 입에 " 아 살빼야 되는데"를 달고 사니깐요:)
두툼한 코트, 점퍼속에 우리의 지방덩어리들을 숨기지말고, 밖으로 내다 버리자구요 빠이빠이~
저는 지금 현재 157cm의 중학생만한 키에^^^^^
몸무게는 46kg 입니다. 제일 적게 나갔을 때는 43kg 까지 나가본적도 있지만 이건 너무 옛날얘기라
하지만 저 역시 끊임없는 다이어트로 지금의 몸을 만들어 냈답니다.
대학교 1학년 때, 1학년의 특권을 모조리다 누린 저는 1학년 끝난 그 순간 몸무게는 57kg을 향해가고....
그럼 지금부터 어떻게 12kg을 뺐는지 시작해 보도록할께요^^

첫번째, 동기유발 & 구체적인 목표입니다.
사진을 보며 설명해 드리도록 할꼐요:)

사진에서 '나두효리언니처럼되고싶어'는 동기유발과 목표를 동시에 포함하고 있죠
요것보다는, 좀 더 구체적인 목표로
" 우와 ( 남자친구를 만들기 위해서) 효리언니처럼 되어야지"
" (취업을 위해서) 효리언니처럼 예뻐져야지"
( )안의 말처럼 구체적인 것이 좀 더 현실적이겠죠?

(저질포토샵 미안해요^^^)
이 사진은...복수심에 불탄?!
바로 제가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7년.
1학년이 끝나자 남자친구도 군대에 가버렸죠
근데 전 남자친구랑 열심히 노느라 살이 57kg까지 쪄있던 그때, 그녀석은 그래요 군대로 떠나버렸답니다.ㅜㅜ
( 사실 전 그때 너무너무 슬펐답니다 ㅋㅋㅋㅋㅋ)
그자식 군대가자마자 저에게 살좀 빼라는 소리를 자꾸만하더라구요
마음은 빼고싶은데 좀처럼 빠지지 않는 내살들 ㅜㅜㅜㅜ
그런데
한창 기다리고 있는 저에게
" 우리 그만해" 라고 이별을 통보를 하더라구요
전 ㅜㅜㅜ 군인한테 차인 아주 바보같은 여자가 되었답니다. 그래요 ㅜㅜ
나한테 살좀뻬, 좀 예뻐졌음 좋겠어, 살좀빼 살좀빼살좀빼////
그래서 전 결심했습니다 두둥
눈밑에 점 보이시나요?ㅋㅋㅋㅋ
그때부터 " OOO, 너 진짜 내가 살빼고 예뻐져서 후회하게 만들꺼야!"
이러한 이유로 저의 다이어트는 시작되었답니다.

두번 째, 완벽을 위한 준비단계입니다.
현재의 몸무게, 감량하고픈 몸무게를 수첩에 기록합니다.
그리고 좀 더 현실적으로 와닿게 하기 위해
작아서 못입는 과거의 옷들을 꺼내서 얼만큼 살이 쪘는지를 파악하는 것두 중요해요
전 그때 청바지가 32싸이즈더라구요^^^
통통한게 싫어서 자꾸만 큰옷을 찾았던것같아요. 후드도 죄다 남자꺼구;
다이어트 시작하기 직전, 현재 자신의 몸을 기념으로(?) 사진을 한장 찍어둡니다.
그래야 자극제가 되거든요^^
몸무게 보다 더 중요한건, 얼마만큼의 싸이즈가 줄었는가랍니다.
줄자도 준비해두시구
공복감을 달래줄, 원할한 대변을작용을(?)을 위해 500ml의 물병도 하나 장만합니다.
운동복을 따로 사거나 할 필요는 없구요,
집에서 입는 간편복으로도 충분해요^^

세번째, 본격적인 다이어트 시작입니다.
식사요법!
가장 힘들면서도, 가장 효과가 큰 방법이죠:)

마침 다이어트를 할때, 비만환자의 식단 구성 레포트를 위해서 촬영한 사진이예요:)
엄청 푸짐하게 먹는 것 같아보이지만, 실제로 저 식단 전체의 칼로리는 1500kcal 밖에 되지 않는답니다.
놀랍죠?
그 비결은 바로 "식이섬유"입니다.
하지만 지나친 식이섬유는 우리의 변을 딱딱하게 만드니깐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답니다!
식사요법
첫번째, 위에서도 말한 식이섬유입니다.
과일 , 야채에는 비타민과 무기질도 많고 저 열량이기 까지합니다.
하지만 채소에도 과일에 있는 웬만한 비타민과 무기질은 포함되어 있으니깐
굳이 당분을 섭취해 가면서 까지 과일을 많이 먹는 것 보다는 채소를 많이 드시는게 좋아요^^
두번째, 물을 자주 마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나친 물 섭취는 물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니 1~1.5L정도가 좋아요
배고플 때 마다 한 두모금 정도, 너무 많이 마시면 전해질 균형이 깨져서 안돼요 ㅜㅜ
세번째, 칼슘섭취를 게을리 하지말되, 우유는 저지방&무지방으로 선택
우유에는 비가시지방(눈에보이지않는지방)이 많답니다.
그래서 알게모르게 살이 많이 찔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죠:)
그리구, 우유의 고소한 맛의 요인이 바로 "지방"인데요
지방은 풍미를 제공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맛에 익숙해지면 다른음식 섭취도 지방이 많이 들은 음식을 찾게된답니다.
네번째, 고지방식(통닭,피자,라면,과자 등등등)금지!
제일 힘든 것 중에 하나죠 ?
눈에보이는 통닭을 어떻게 안드실수가 있겠냐며
저도 다이어트때 포기할수 없었던게 통닭이었던것같아요 지금생각해보니^^
그래도 참아야합니다 여러분 ㅜㅜ
입이 심심하다면 다시마를 먹어요!
다시마는 변비개선에도 효과가 잇으며 포만감을 주기도 한답니다.
근데 솔직히 다시마가 너무 맛이 없어서 저는
고추를 먹기도하며 생당근을 먹고 그랬어요 ,
달걀삶아서 흰자만먹기도 했구요
다섯째, 지방섭취도 잊지말자:)
다이어튼데 웬 지방?
지방은 우리몸에서 보온의 역할, 장기보호, 세포막형성, 등등등
없어졋으면 좋겠다는 지방들이 우리몸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그래서 최소 15%의 지방을 섭취해야해요.
난 살찌면 안돼니깐 포화지방산 말고 불포화지방산(w-3)로 먹어야지라고 생각하시는분들!
불포화 지방산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세포막의 산화가 쉬워지기 때문에 노화가 일찍온다는 사실 꼭 기억합시다!
만약 빵이 너무먹고싶으면, 마늘빵, 버터빵보다는 통밀빵을 선택하시구요
닭이 넘 먹고싶을 때는 튀긴닭보다는 오븐에 구어 기름빠진 닭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아요:)
케익이 너무 먹고싶다! 그러면 어느정도 비슷한 질감을 가진 백설기를 드시는 것두 좋구요
다음으로
운동요법!
★ 무산소 운동보다는 유산소운동
운동요법은 딱 하나입니다.
중등 강도의 유산소운동^^
15분까지는 탄수화물이 분해되고, 30분 이후부터는 체지방이 분해된다는 사실 잘알고계시죠?
그래서 운동을 하실 경우 15분 까지는 강도가 높은 운동을 하면
( 런닝머신을 하신다면 빠른속도로 뛰는 것이 좋아요)
탄수화물이 분해되어서 체지방 연소에 도움된다는 사실:)
지방은 최대 산소를50~60%받아야 연소가 되어요
그래서 뛰는 운동보다는 아주 살짞~ 숨이 찰 정도의 빨리 걷기가 좋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줄넘기도 자주했었어요^^
마지막으로 행동수정요법입니다.
식사요법&운동요법만으로는 꾸준히 지속하기 어려운 것이 다이어트예요
행동수정요법은 평소의 습관을 바꾸는 것입니다.
엘레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구
TV를 볼때 누워서 보기보다는 앉아서
심심할 때는 컴퓨터 보다는 집청소를 한다던지, 산책을
설거지를 할 때에도 뒤꿈치를 들고
슈퍼에 갈 때는 배부른 상태로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그러면 이것저것 먹게되고, 충동구매할 가능성이 커지니깐요:)
한달 혹은 일정기간이 지난 후 목표치를 달성했으면
보상효과로 자신에게 선물을 주는 것도 기억하세요:)
옷보다는 옷과 같이 꾸밀 수 있는 가방이라던지, 신발 이런것들이 더 좋아요^^

전&후 사진 보이시나요?
특히 저 제일 왼쪽 사진은 배경조차 고깃집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져지에 살들을 꽁꽁 숨겨놨나봐요.
저때도 나름 55kg 정도?! 왼쪽은 딱봐도 제일 뚱뚱했을 때였네요 ㅋㅋ

전신샷 이예요:)
으하하 좀 놀랍나요^^^^;
(근데 참고로 저희집 너무 옛날 집같네요 ㅜ.ㅜ 몇달전에 집수리도 새로했건만)
왼쪽사진은 아까위에서도 설명드렸듯이 다이어트시작전에 찍은사진이예요^^
이것만큼 좋은 자극제가 또있을까요 어허허허
둘다 저 맞아용 진짜 ㅜ.ㅜ
오른쪽사진은 군대에있는 제 친동생 면회갔다가 찰칵찰칵
워커가 유행이길래 한번 뺏어서 신어봤어요 잘어울리나요?
얼굴은 둘다 너무 쉣이어서 공개하지 못했지만 정말 저 맞답니다 ㅜㅜㅜㅜㅜ
전 제가 적은 글대로 해서 4달만에 12kg 뺐어요:)
운동보다는 무리하게 굶은 경우가 더 많아서 인지
부작용으로 어지럼증으로 한번 쓰러지기까지 했어요.
여러분은 한달에 2kg 정도의 감량(일주일에 0.5kg을 넘지않게)을 목표로 서서히 감량하셨으면 좋겠어요:)
" 이사람 다이어트 성공했네" 라고 말할 수 있는 건
바로 정상체중(혹은 감량한체중)을 5년을 유지시키는 것이라고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암치료보다 더 어렵다고 보는 사람도 많구요.
* 아참 사진은 여자사진이지만,
식사요법&운동요법&행동수정요법은 남녀모두에게 해당한거니깐
뚱뚱한;;; 남성분들도 실천하셔도 괜찮으실꺼예요:)
끝으로,날 뻥 걷어찬 OOO에게 날씬한 모습을 보이겠다던 소심한복수는 했냐구요?
네네 물론 같은학교이다 보니 그 분 전역 후 도서관에서 여러번 마주 치긴했죠^^
근데, 그 남자분 옆엔 제가 한창 살쪘을 때보다 좀 더 뚱뚱한 여자친구분이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음, 나름 제 복수도 성공한 것 같지 않나요?

출처 : 당신의 열정지지자 영삼성닷컴(www.youngsams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