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판보는 재미에 시험기간도 잊고 사는 대학생임니당.
제가 판을 쓰게되는 날이 올줄 몰랐네요ㅋㅋㅋ
판중에 말실수에 관한 판들이 많이 올라오길래 그래도 우리언니가
말실수 중 레전드가 아닐까 싶어 이렇게 글을씁니다ㅋㅋㅋㅋ
안웃겨도 악플은 삼가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
저는 언니가 2명 있는데요. 둘째 언니가 살짝 백치가 심해요ㅋㅋ
백치미라고들 하는데백치미는 아니고 그냥 담백하게 백치.
몇달전 저녁쯤에 큰언니가 화장대에 앉아 화장지우기전에
심심풀이로 스모키 화장을 진하게 하고 있었어요.
한창 스모키화장이 대세엿을 때거든요ㅋㅋ
이때 작은언니가 씻고나서 방으로 들어오면서 스모키화장에 열중하던
큰언니를 본거죠.
저는 옆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었고.
작은 언니가 큰언니의 스모키화장하는 모습을 보며 반갑게(?) 앗 나도
내일 친구들이랑 놀러갈때 이화장 할꺼라면서 스.... 스...........스....
하는거에요 그러면서 생각났다는 듯이
당당하게.......................
"그래!스끼다시화장! 나그거하고 친구들이랑 놀러갈꺼야^^!"
그순간....방안에는 정적이 흐르고, 무심히 컴퓨터하던 나도 정말 벙찐표정으로
언니를 바라보았고 큰언니도 역시나 이건멍미..라는 표정으로 작은언니를 바라보았죠,,
큰언니가
".....뭐...뭐라고? 무슨화장??" 이러니깐
작은언니가 당황한 듯이
"왜?까맣게 눈칠하는거....이거 스끼다시화장 아니야?"
이러는거에요-_-......
우리언니 어쩜 좋을까요....
사회생활 잘 할 수 있을까요ㅠㅠ
플러스로
언니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쇄골이 골절됏꺼든요 그래서
언니친구가 언니한테 어디다쳣냐고 그랫더니 언니가 나 쇄골이 뿌러졋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그친구가 아 골절됐다고? 이러니깐 아 병싱아 뼈가 뿌러졋다고.
이러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리언니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랍니다
우리언니 순수한거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