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들 원더걸스~
이 이쁜이들이 미국 활동 때 어떤 영화를 보고 넘 무서워서 밤에 잠을 못잤다는 기사가 네이버에 돌아댕기던데, 또또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더군. 난 또 이런 영화 매니아 아니겠어?ㅋ
그래서 찾아 봤다. <파라노말 액티비티>
<파라노말 액티비티>
미국에서 선개봉하고 국내에서는 반갑게도 내년 1월에 개봉한다는 영화.
얼핏보면 단순 공포영화같은 이 영화. 알고보니 스팩이 대단하더구나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에,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심지어 미국에서 7000배에 달하는 수익을 냈다고 하니.. 이건 뭐 한국에서 워낭소리 흥행한 거는 쨉도 안되는 수익율이더군. 역시 땅덩어리가 넓고 봐야하는 건가.
여기서 놀라운 사실은 그 뿐이 아니다.
처음에는 총 13개 관에서만 한정상영을 할 정도로 소규모 개봉한 이 영화는 순수! 100%! 관객들의 니즈로 개봉 5주차 만에 2404개 까지 상영관이 늘어났다고 한다.
'시네마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이 자기내들 지역에도 영화를 상영해 달라고 요구하는 건이 무려 100만건이나 되었다고.. 뜨아. 참으로 능동적인 주민들이 아닐 수 없다.
이는 미국에서도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하니.. 도대체 이 영화 가진게 뭘까?!
초자연적인 현상을 포착하기위해 밤에 자기 전 침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놓는데 그 곳에 기이한 현상들이 자꾸만 포착 된단다. 스틸부터 뭔가 으시시 포스..
앞서 개봉했던 블레어 윗치, REC, 클로버필드 같이 헬드 헬드 기법으로 촬영된 이 영화는 영화 속 주인공이 카메라를 들고 직접 촬영한 듯한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포,스릴러 장르에서만큼은 큰 빛을 발하는 기법인 듯.
이 영화의 또 다른 특이점은 완전 공포스러울 것 같은 톤앤 매너와는 달리 귀신도, 그 흔한 피 한방울도 나오지 않고 공포감을 유지 한다는 것. 이 부분!! 바로 이 부분에서 나는 확 끌렸다. 피칠갑 귀신 출몰하는 공포영화는 이제 제발 그만..ㅜㅜ 그리고 미국 리뷰들을 찾아보니 대부분 하는 얘기가 자기전에 자꾸 생각나서 밤을 못 자겠단다. -_-
<파라노말 액티비티>
해외에서는 절묘한 마케팅과 국민들의 관심으로 엄청난 대박 행진이었는데, 국내에서도 그 흥행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된다.